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현재 연재중인 칼럼

지난 칼럼

Home

✔ 뷰어로 보기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2015.11.17 03:14

유능한 사람

eknews

조회 수 1462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유능한 사람

사회에서 원하는 사람은 대개 세 가지로 볼 수가 있습니다. 능력과 노력, 그리고 대인관계입니다.

능력이 있는데 노력도 하고, 거기다가 대인관계도 좋으면 두말할 것 없이 유능한 사람입니다. 능력은 있는데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하면 중간이고, 능력도 없고 대인관계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볼 게 없는 사람들입니다.

고루 갖추도록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능력은 있는데 대인관계가 뾰족해서 아무도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상태여도 안 되고, 능력은 없는데 인간관계만 좋아서도 안 되고, 능력은 있는데 더 이상 노력을 안 하는 상태여도 안 됩니다.

예술 하는 사람들은 조금 다릅니다. “재능이 있는가, 그런데 노력은 하는가” 두 가지만 봅니다. 대인관계는 안 따집니다. 대개 재능이 있으면 노력을 안 하거나, 노력은 하는데 재능이 없습니다. 그 두 가지를 겸비하면 틀림없이 두각을 나타냅니다.

예술계 이외의 다른 모든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세 가지를 다 구비해야 됩니다. 그것이 “전인(全人)”입니다. 자신이 갖추지 못한 면을 갖춰 주십시오.

어디서나 환영 받는 사람이 되어야지 “저 사람은 좀 없었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반드시 있어야 되는 사람, 그것이 안 된다면 차라리 조용하게 있는 듯 없는 듯 하는 사람이라도 되어야지요.

Grinee, Lee

유로저널 칼럼니스트

현재 호주 시드니 거주
grineelee@gmail.com

« Prev 먼저 손을 내밀어야

먼저 손을 내밀어야 2015.11.24by eknews 〈

중용이란 Next »

중용이란 2015.11.17by eknews 〉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현재 연재중인 칼럼

지난 칼럼

유능한 사람

단축키

단축키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첫 마음

명상의 힘

무슨 공부인가?

내가 사랑받고 있는가

스트레스 받는 타입

말에 대하여

혼자서 스트레스 풀기

하루 한 가지

포기하십시오.

사람에게 기대하지 마라

내 마음은 내 마음대로

질투에서 시작되는 비극

한마디 툭

자존심 건드리기

소리 내면서 일하는 스타일

라이벌

멤버십과 리더십

먼저 손을 내밀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