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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몰든 순회영사,행정 직원만 출장

by 유로저널 posted Feb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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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한국대사관(대사 조윤제)은 매주 수요일 실시하고 있는 뉴몰든 지역 순회 영사와 관련,2008년부터 2월부터 그간 대사관 영사와 행정직원이 함께 출장하던 방식이 행정직원이 출장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고 발표했다.

대사관은 그간 뉴몰든 지역 교민들의 편의를 도모코자 영사와 행정 직원이 직접 출장을 해왔으나 매주 뉴몰든 지역에서 처리하는 민원 건 수는 평균 20건 이하로서 이중 영사의 직접 확인이 필요한 영사 위임장의 경우도 매주 1-2건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반면,매주 수요일 오후 대사관을 직접 찾는 민원인들의 경우 담당 영사의 부재로 인해 적시에 영사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특히 최근 우리 국민들의 영국 방문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권 및 소지품 분실, 입국 거부, 각종 사건 사고 사례 등이 빈발하고 있어 이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사관은 급격히 늘고 있는 영사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면서도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대부분의 경우 행정 직원으로도 충분히 처리가 가능한 뉴몰든 지역 영사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행정 직원이 직접 출장하여 처리토록 하되, 영사의 직접 확인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이를 현장에서 접수하여 대사관에서 확인한 후 다음날 발송하도록 하고, 영사와의 직접 면담을 실시한 후 처리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이 순회 영사 활동 종료 후 되돌아오는 차량편으로 민원인이 대사관을 방문토록 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대사관은 금번 변경 조치로 인해 경우에 따라 일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보다 많은 영사 수요 처리라는 측면에서 재영 한인 동포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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