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칭찬합니다] 독일 교민 2세 송우리씨와 송우리씨 부모님을 칭찬합니다.

15일간의 독일방문자유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2018년 10월 18일 프랑크프루트에 도착해서 동양음식점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15일간의 독일 자유여행 끝이라 동양음식이라도 먹으려 맛집으로 소문난 동양음식점에 예약없이 가게 된 저와 딸아이는 빈 자리가 나기를 조금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고, 둘 다 지친 상황이고, 저녁 때가 조금 지나서 허기도 진 상황이라 먹는 것을 포기할까 생각하며 주저하고 있을 때, 먼저 그 곳에서 저녁을 먹고 있던 송우리씨가 한국말로 저희에게 합석을 하자며 선뜻 옆자리를 내어 주었습니다.

한국말을 너무나 유창하게 잘해서 자유여행자인 줄 알았는데 교포2세라고 하면서 한국인이 한국말을 당연히 잘해야 한다고 했고, 또 선뜻 자리를 내어준 것을 고마워하자 한국인이니까 당연히 도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35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간 여행에서 한국말도 잘하고, 동포애도 확고히 가진 교포 2세를 만난 기쁨은 긴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단비와 같았고, 뵙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예쁘게 송우리씨를 키우신 송우리씨 부모님께 한국인으로서 정말 고맙고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먼저 식사를 마친 송우리씨 일행과 식당에서 아쉽게 헤어지고 저희도 식사를 마친 후 계산을 하려다 송우리씨의 선물에 또 감동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직장일로 프랑크프루트의 아름다운 곳을 안내해 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간 송우리씨가 저희 식사비까지 미리 계산하고 간 것이었습니다.

고마움을 혹시 식사비로 계산하면 한국과 달리 실례가 될까봐 주저하던 사이 가장 한국다운 정겨움으로 식사비를 내어주고 송우리씨가 간 것이었습니다.

어른으로 부끄럽기도 한 마음 대신 송우리씨 부모님께 한국인으로서 송우리씨와 같이 자녀를 키운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송우리씨, 송우리씨 부모님,
독일여행에서 이렇게 귀한 선물을 받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안영미님 기고

유로저널광고

공지 유럽 및 해외 동포 여러분 ! 재외동포청이 아니라 재외동포처를 설립해야 합니다 !! 편집부 2022.12.30
공지 남북관계의 파국, 더 나은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편집부 2020.06.18
공지 노르딕 지역 내 독자기고 및 특별기고 편집부 2019.01.12
공지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 eknews 2011.10.26
공지 유럽한인총연합회 전현직 임원 여러분 ! 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2011년 긴급 임시총회 소집건) eknews 2011.09.05
공지 유럽 내 각종 금융 사기사건, 미리 알고 대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eknews 2011.04.04
공지 독자기고/특별기고 사용 방법이 10월26일부터 새로 바뀌었습니다. 유로저널 2010.10.2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 1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