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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IT 계약직 인력들이 임금이 저렴한 인도 출신 인력들로 대체되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영국 내 일자리를 값싼 이민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BT Global Services의 NHS IT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계약직 IT 기술자에 따르면, 그들은 비용 절감을 이유로 인도에서 데려온 인력들로 대체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에서 수급되는 대체 인력은 인도 업체 Tech Mahindra 소속으로, Tech Mahindra는 BT Global Services의 지분을 31% 소유하고 있다. 기존 영국인 IT 인력들은 하루 £400의 급여를 받았던 것에 비해, 대체되는 인도 인력은 하루 £220의 저렴한 급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BT는 대변인을 통해 그 동안 비용 절감을 계획하고 있던 상황에서, Tech Mahindra와는 이미 오랫동안 함께 일을 해왔던 만큼, 이미 해당 업무에 능숙한 이들을 보다 저렴한 임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택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인도 인력으로 대체된 이들은 계약직이었으며, 이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정규직 근로자가 없었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인도 업체 Tech Mahindra는 이 같은 인력 이동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고용주가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력이 영국으로 보내진 만큼, 논란이 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재 영국에서 IT 인력이 자체적으로도 부족하지 않은 상황에서, 임금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해외에서 IT 인력을 데려오는 것은 결국 영국 내 IT 인력의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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