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22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소니(Sony) 영국 법인에서 근무하던 인턴 사원이 회사를 상대로 미지급임금에 대한 소송에서 승리하여 4,600파운드를 지급받았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자비스(25) 씨는 작년 3개월간 밀턴 케인즈에서 케임브리지까지 하루 3시간씩 통근하며 오전 9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했었다. 자비스 씨는 소니 게임들의 3D  프로젝트의 테스터로서 작업해 왔으며 일의 성격상 자신이 최소 임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고용인에게 알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회사가 실수를 했다고 정직하게 인정할 알았다. 다른 사람에게 맡겼으면 하루 100파운드가 소요될 작업이었다. 하지만 회사 측은 내가 자원봉사자였기 때문에 임금을 지불할 없다고 했다 전했다.

 

uk02.jpg 

<사진은 본문의 기사와 관련없음> 


자비스 씨는 사실을 국세청(HMRC)에 알렸으며 미지급임금에 대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재판 소니는 자비스 씨가 요구했던 금액에 1,000파운드를 더한 4,600파운드를 지급함으로써 합의를 보았다. 소니는 자비스 씨에게 보도금지를 요구하는 문서에 서명할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자비스 씨의 변호사는 오직 자선단체나 법적으로 규졍된 기관들의 경우에만 자원봉사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 일반 회사에서도 자원봉사자로써 일을 수는 있지만 여전히 최소 임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니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6
364 영국과 다른 G7 선진국 간 생산성 격차, 최대로 벌어져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9.25 2990
363 영국 자동차산업,프리미엄급 차량통해 부활노린다. file eknews 2013.09.11 2652
» 인턴 사원, 영국 내 대기업 상대로 미지급임금 소송에 승리 file eknews24 2013.09.03 2216
361 영국 우체국 파업 계획으로 크리스마스 대혼란 예상 file eknews24 2013.09.03 2740
360 영국, 폴란드 출신 노동자 대거 유입 우려 eknews 2013.08.28 2231
359 영국 경제, 예상보다 빠른 성장 이뤄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27 2238
358 영국 가정, 자녀 양육비 부담 크게 늘어 file eknews24 2013.08.20 2321
357 영국 근로자 임금, 유럽에서 가장 극심한 하락 겪어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13 2450
356 영국, 수학과 과학 과목 교사 부족으로 진통 file eknews24 2013.08.13 2570
355 워킹홀리데이,영국보다는‘호주’등에 더 관심많아 file eknews 2013.08.08 3022
354 영국인, 공공요금 및 가계 채무로 인한 재정 고충 심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06 2242
353 영국, 여성 가장 수 급증 file eknews24 2013.08.06 3073
352 잉글랜드 주택가격 및 임대비, 2020년까지 급상승 경고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7.24 2679
351 영국 인플레이션, 2012년 4월 이래 최고치 file eknews24 2013.07.16 2175
350 영국, 497년 역사의 왕립 우체국 매각 추진 file eknews 2013.07.11 2620
349 영국 정부 2013년 긴축 재정 지출 ,소득 기준 상위 20% 인구의 손실이 가장 클 것 (1면) file eknews 2013.07.02 2565
348 영국 내 기업들, 불황 틈타 계약직 근로자 착취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6.25 2066
347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주택임대비, 인플레이션 초과 file eknews24 2013.06.25 2390
346 영국에서도 능력보다는 배경이 중요 file eknews24 2013.06.25 1841
345 영국 근로자 임금 삭감 최고치 기록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6.18 2218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