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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상근직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10년간 정체 중이다.

 

영국 국립통계청(ONS)의 발표를 인용하여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2008년과 2013년 사이 매년 임금 하락의 결과,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2013 4월 기준 주당 평균 임금은 2002년과 거의 흡사했다고 보도했다.

 

금융 위기 동안 영국 생활 평준의 하락을 드러낸 이번 자료는 또 남성과 여성 간의 임금 격차가 여전함을 보여준다. 남성 상근직 근로자는 2013 4월 주당 평균 556파운드를 수령했으나 여성은 459파운드를 받았다.

 

ONS는 한편 다른 자료를 통해 최근 노동 시장에 긍정적인 경향도 관찰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 고용, 직업 훈련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젊은이(Neets)들의 수는 2013 4분기 들어 5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니트 청년의 수는 3분기보다 38,000명이 감소한 총 104만 명이었다. 작년 4분기에는 16-24세 인구 중 14.4%가 니트에 속했다. 3분기에 비해 0.5%가 감소한 것이다. 마슈 한콕 장관은 16 – 18세 니트의 비율 7.6%는 기록이 시작된 이래 최저치라고 말했다. 하지만 16-17세 인구를 따로 떼어놓고 볼 때, 니트의 수는 8,000명이 늘어 66,000명으로 증가했다. 노동조합회의의 프란시스 오그래디 사무장은 영국이 여전히 청년 실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연령대의 상근직 근로자 중에서, 남성이 주당 평균 40.1시간을 근무해 37.4시간을 일하는 여성보다 더 오랜 시간을 일했다. 영국 남성의 소득은 40-49세에 최고치에 달했고, 여성은 30-39세에 가장 많은 소득을 벌었다. 최상위 10% 2013년에 주당 1,020파운드 이상을 받아, 주당 287파운드 이하를 받는 하위 10% 3.5배에 달하는 소득을 벌어들였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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