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1.107.145) 조회 수 28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가난한 가정 아이들, 문맹률 높고 향후 소득 상대적으로 낮아



영국 내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아동 문맹률이 높으며, 향후 소득은 시간당 20%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국5.jpg


영국의 사립 탁아 시설의 절반 이상이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한 교사를 단 한 명도 고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아동 문맹률 문제가 가중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은 아동기 문맹률이 높고, 향후 성장해서도 읽기 능력이 높은 아동들에 비해 시간당 임금이 20%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Read On. Get On.이 실시한 이번 연구 조사 결과, 저소득층 자녀들은 읽고 쓰는 능력에 있어서 중산층 및 부유층 자녀들보다 12개월 이상 뒤쳐지고 있으며, 영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동들의 20퍼센트가 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반면, 가난한 가정의 자녀들의 경우 이 수치가 삼분의 일로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Read On. Get On. 캠페인 대표 Julia Cleverdon은 모든 아동 탁아 시설에 자격을 갖춘 교사가 최소 한 명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초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가 재정 연구원이 실시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가난한 가정의 자녀들이 향후 성장해서도 낮은 임금을 받게 된다고 밝혀졌다. 국가 재정 연구원은British Cohort Study의 데이터를 토대로 연구 조사를 시행했으며, 1970년 한 주 동안에 태어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및 웨일즈의 만 7천 여 10 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읽기 능력 관련 시험 결과 및 향후의 임금 수준을 조사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447 컬러풀한 옷을 입으면 승진과 고소득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5.11.09 2513
446 영국 평균 직장인의 삶 : 여섯 번의 이직, 아홉 번의 임금인상, 한번의 로맨스 file eknews 2015.11.09 2423
445 최저 생활임금 보다 낮은 급여 6백만 명에 달해 file eknews 2015.11.03 1419
444 남녀 임금 평등 법률안, 보너스 지급액도 공개토록 해 file eknews 2015.10.26 1425
443 학생 한 명당 학교 예산 5년 후에는 8% 이상 줄어들 것 file eknews 2015.10.26 1726
442 세금공제 축소 12월 시행 앞두고 보수당내 위기감 고조 file eknews 2015.10.20 1603
441 영국, 이민법 강화로 외국인 의료진 채용못해 지출 증가 file eknews 2015.09.08 3143
440 영국 주택 임대시 집주인 의무 및 신고 사항 강화 file eknews 2015.09.01 3756
439 영국 고임금자들, 임금 상승위해 이직 늘고 근로자 임금 183배까지 챙겨 file eknews 2015.09.01 2036
438 런던 금융 부문 종사자 이직 러시 file eknews 2015.08.18 1976
437 FTSE CEO, 영국 노동자 평균 임금의 183배 벌어 file eknews 2015.08.18 2510
436 7월 영국 서비스 부문 활동 감소 file eknews 2015.08.11 2295
435 피자 익스프레스 직원들, 팁에서 수수료 떼는 회사 상대로 항의 시위 file eknews 2015.08.11 2228
434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 노동당 의원들에 복지 정책 지지 촉구 file eknews 2015.07.21 2675
433 영국, 임금 인상과 실업률 함께 증가해 file eknews 2015.07.21 2072
432 영국 사회, 토리당 집권 후 세대간 격차로 미래 불투명 file eknews 2015.07.14 2661
431 대학 졸업생 학자금 빚 3만 파운드에 달해 file eknews 2015.06.23 3030
430 간호사 노조, 새로운 이민법으로 인해 NHS에 수백만 파운드의 추가 비용 발생할 것 file eknews 2015.06.23 3221
429 영국 임금 수준, 경제 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file eknews 2015.06.23 3624
428 영국 사회 복지 시스템, OECD 순위 중간 수준 file eknews 2015.06.09 3015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