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1.107.145) 조회 수 21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실업률, 지난 7년 내 최저 수준으로 하락



영국의 실업률이 7년 내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고용률은 최고 수준을 갱신해, 다음 달로 다가온 총선을 앞둔 현 연립 정권이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이를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영국6.jpg


David Cameron 총리는 영국 내 실업률이 7년 이내 최저치로 하락했다는 통계 자료를 적극 활용하면서 유권자들이 보수당의 강한 리더쉽과 명확한 경제 계획을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공식 실업률 자료는 영국의 실업률이 7년 내 최저 수준에 다다랐음을 다시금 확인해주었다. 



Capital Economics의 이코노미스트 Samuel Tombs는 영국의 기적과도 같은 고용 지표가 아직까지는 끝날 줄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실업률은 지난 2월 말까지 3개월 간 5.7퍼센트에서 5.6퍼센트로 하락했으며, 이 수치는 2008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금융 위기 이전의 수준인 5.3퍼센트에 근접했다. 2010년 총선 당시의 실업률은 8퍼센트 수준이었다. 영국 내 총 근로자의 수는 3천 1백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로써 고용률이 73.4퍼센트에 달해1970년 통계 산출을 시작한 이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또한 총 근로자 중 사분의 삼이 풀타임 정규직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그림자 내각의 노동부 장관 Rachel Reeves는 이 같은 수치를 반기면서도 수치보다는 고용의 품질에 주목할 것을 촉구하며, 2010년 이래로 영국인들은 1,600파운드 수준의 실질 임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실업률 하락과 고용 증가의 이면에는 낮은 노동 생산성과 임금 인상 정체가 있으며, 노동당은 이를 토대로 보수당이 영국인들의 삶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는 데 실패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5
444 영국인 절반 이상, 빚 갚기 힘들어 file 유로저널 2010.11.16 1730
443 학생 한 명당 학교 예산 5년 후에는 8% 이상 줄어들 것 file eknews 2015.10.26 1726
442 런던 노숙자 6명 가운데 1명은 동유럽 출신 file 한인신문 2007.12.31 1722
441 현재 23세의 젊은 남자는 몇 살까지 살까? file 유로저널 2007.11.27 1722
440 2012년 연금제도 의무화 file 유로저널 2006.12.20 1717
439 영국 여성들, 이혼 후 찾아가지 않는 연금이 매년 50억 파운드 달해 file 편집부 2017.11.07 1716
438 금융권 연봉, 남녀 차별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9.08 1716
437 대학교 수업료 당분간 동결 file 편집부 2018.02.20 1711
436 영국, 고용률 향상, 생활 수준은 저하 file eknews24 2014.06.17 1711
435 파견직, 정규직과 동일 처우 추진 file 유로저널 2008.05.22 1709
434 실업난에 英 대학생들 무급 인턴쉽을 돈 주고 구입 file 유로저널 2010.02.14 1708
433 ‘국가적 위기’가 닥칠 것, 교사 연합의 경고 잇달아 file eknews 2016.01.12 1707
432 총선으로 주가 상승, Mike Ashley 자산 1억 파운드 상승 file eknews 2015.05.12 1700
431 팁으로 종업원 급여 처리할 경우 처벌된다 file 한인신문 2009.05.07 1686
430 영국, 자녀 있는 아빠의 급여가 자녀 없는 경우보다 21% 더 많아 file eknews 2016.05.03 1677
429 Abbey, 월급의 5배까지 주택구입 모기지 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3 1677
428 세인즈버리, 이민자 직원 활용 긍정적 file 유로저널 2007.10.11 1673
427 정부, 연금개혁 백서 발표 file 유로저널 2006.06.01 1672
426 英 공학 전공자, 46%만이 졸업 후 관련분야 취업 성공 file eknews03 2011.09.25 1670
425 실업수당 찾지 않는 사람이 300,000명에 달해 file 편집부 2018.01.09 1657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