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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실업률, 지난 7년 내 최저 수준으로 하락



영국의 실업률이 7년 내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고용률은 최고 수준을 갱신해, 다음 달로 다가온 총선을 앞둔 현 연립 정권이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이를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영국6.jpg


David Cameron 총리는 영국 내 실업률이 7년 이내 최저치로 하락했다는 통계 자료를 적극 활용하면서 유권자들이 보수당의 강한 리더쉽과 명확한 경제 계획을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공식 실업률 자료는 영국의 실업률이 7년 내 최저 수준에 다다랐음을 다시금 확인해주었다. 



Capital Economics의 이코노미스트 Samuel Tombs는 영국의 기적과도 같은 고용 지표가 아직까지는 끝날 줄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실업률은 지난 2월 말까지 3개월 간 5.7퍼센트에서 5.6퍼센트로 하락했으며, 이 수치는 2008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금융 위기 이전의 수준인 5.3퍼센트에 근접했다. 2010년 총선 당시의 실업률은 8퍼센트 수준이었다. 영국 내 총 근로자의 수는 3천 1백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로써 고용률이 73.4퍼센트에 달해1970년 통계 산출을 시작한 이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또한 총 근로자 중 사분의 삼이 풀타임 정규직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그림자 내각의 노동부 장관 Rachel Reeves는 이 같은 수치를 반기면서도 수치보다는 고용의 품질에 주목할 것을 촉구하며, 2010년 이래로 영국인들은 1,600파운드 수준의 실질 임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실업률 하락과 고용 증가의 이면에는 낮은 노동 생산성과 임금 인상 정체가 있으며, 노동당은 이를 토대로 보수당이 영국인들의 삶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는 데 실패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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