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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영국 기차요금 인상


영국 기차 요금이 2018년 1월부터 3.4%인상된다고 철도 회사들이 밝혔는데 이는 지난 5년 동안 가장 큰 폭으로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2018년 모든 기차 요금의 인상폭이 공개되었다며 정기 승차권을 포함한 전체 평균 인상폭이 3.6%라고 보도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 역시 Rail Delivery Group (RDG)의 발표를 인용해 인상된 금액은 2018년 1월 2일부터 적용된다고 보도했다.

(영국1-철도요금인상) 가디언지.jpg

철도 운영사들은 이러한 요금인상은 그동안 철도 산업이 승객들의 여행 비용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시도해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하는 반면, 조합원들은 이번 인상으로 인해 영국 기차요금이 유럽에서 가장 비싸 승객들에게 또 다른 실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RDG의 Paul Plummer는 BBC 라디오 4 프로그램에 “이번 기차 요금 인상이 국민들과 국가 경제에 압박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RDG는 철도 요금 1파운드 당 97p가 철도 향상에 사용된다고 언급했다.

이번 인상된 금액은 지난 2013년 1월 3.9%로 오른 이래 가장 큰 수치로 오른 것이다. 올해 초 RMT가 실시한 조사결과, 2010년 이후 평균 임금은 16% 오른데 반해 열차 요금은 32%로 평균임금보다 2배 더 상승한 것으로 밝혀진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시단체인 Transport Focus에 따르면 오직 47%의 승객만이 열차 요금에 대한 그들의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Press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기차 9대 중 1대는 시간 엄수를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통근 서비스 열차가 종착역에 5분 이상 늦게 지연되었거나 장거리 열차가 10분 넘게 지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지난해 정부로 부터 긴급구제 받은 Virgin Trains East Coast의 가파른 요금 인상으로 인해 모든 철도 요금이 올랐을 뿐만 아니라 2020년 조기 종료되어 잠재적으로 납세자들에게 £1bn 넘는 금액을 부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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