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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겪는 성인들에 대한 인식 요구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가진 성인들로 인해 영국이 매해 많은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영국 씽크탱크 Demos의 자료를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영국 내에서 성인들이 겪는 ADHD에 대한 인식이 낮으며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ADHD를 겪는 성인들는 사회 경제학적 짐이 될 뿐만 아니라 일을 하지 못하거나 혹은 풀타임 직업을 유지하지 못해 이는 예산낭비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영국3-ADHD 겪는 성인들에 대한 인식 요구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Demos의 레포트에 따르면 "ADHD를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한채 삶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많은사람들이 그들의 교육, 직장, 사회생활 등 삶 전반에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레포트는 "많은 증거들이 ADHD를 겪는 성인들이 풀타임을 갖는 것이 적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혹시나 직업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들의 생산성은 낮아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것은 개인, 고용주, 그리고 정부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복지에 더 많은 금액을 들어가게 한다. "고 언급했다. 

Demos는 ADHD가진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역동적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하며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Demos는 어린이의 5%와 성인의 2.5%가 ADHD를 겪고 있으며, 정부가 이 같은 인식을 하기 위한 캠페인을 착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은 ADHD는 어린이들이 겪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ADHD를 겪는 어린이들의 65%는 그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ADHD를 겪는 성인들은 저임금 직업을 갖거나 회사 외에서 다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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