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2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 30%가 빈곤

한 부모 가정의 많은 아이들이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자선단체 Gingerbread의 새로운 조사를 인용해 한부모 가정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2021년까지 최저수준소득 아래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Gingerbread는 평균 임금과 유연한 근무 시간이 한 부모 가정들에게서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며, 한 부모 가정의 부모들은 아이를 보살펴야 하는 동시에 수입을 만들어야 하는 악조건에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2-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 30%가 빈곤 인디펜던트지.jpg
사진: 인디펜던트

이 자선단체의 Rosie Ferguson은  "대부분의 한 부모 가정들 부모들은 일을 하지만 대다수는 여전히 자녀들을 보살피기 위해 필요로 하는 안전, 유연한 근로 조건 등으로 부터 멀다."고 언급하며, "정부는 잡센터, 고용주, 어린이 보호시설들과 함께 일을 하며 아이들이 이런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선단체는 정부에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 지원을 확대해 한 부모 가정의 부모들이  직업과 관련한 교육과 트레이닝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했다. 

Work and Pensions Secretary인 Debbie Abrahams는 "아이들의 빈곤이 증가하는 것은 정부의 사회안전관련한 예산의 삭감과 유니버셜 크레딧의 변화에 따른 직접적인 결과”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정부 대변인은 "한 부모 가정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double free childcare 대책을 시작한 것이다.”고 주장하며, “유니버셜 크레딧 하에서 한 부모 가정들은 보육금액의 85%를 지원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3
527 올 여름 대졸자 구직난 심각 file 유로저널 2009.05.26 924
526 영란은행, 내년 초까지 영국 인플레이션 5% 이상 경고 file 편집부 2021.10.31 196
525 영국정부, 무보수 인턴쉽 집중 단속 file 편집부 2018.02.13 1002
524 영국인들, 갈수록 삶의 질 하락으로 고통 증가 file eknews 2015.03.03 2318
523 영국인, 소수만이 경제회복 진행 중이라고 믿어 file eknews24 2013.11.12 1992
522 영국인, 소득 증가 현격히 둔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22 2180
521 영국인, 공공요금 및 가계 채무로 인한 재정 고충 심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06 2242
520 영국인 평균 임금, 최저 생계유지 가능 수준에도 못 미쳐 eknews 2012.11.12 3953
519 영국인 주요 근로자 40%정도가 Two Jobs 필요 file 편집부 2023.05.03 149
518 영국인 절반 이상, 빚 갚기 힘들어 file 유로저널 2010.11.16 1730
517 영국인 절반 이상, 빚 갚기 힘들어 file 유로저널 2010.11.16 1839
516 영국인 IT인력, 인도 인력으로 대체 논란 file 한인신문 2009.06.04 1211
515 영국인 IT인력, 인도 인력으로 대체 논란 file 한인신문 2009.06.04 1097
514 영국인 8명 중 1명, 요금 연체 중 eknews03 2011.06.14 2329
513 영국인 70%, 이민자 감소시켜야 file eknews03 2011.10.18 2280
512 영국인 3분의 1, 올해 지출 줄일 것 file eknews03 2012.01.24 1322
511 영국인 3명 중 1명, 크리스마스 때문에 빚 질 것 file eknews03 2011.12.13 1494
510 영국인 25%, 2009년 실질소득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09.01.06 909
509 영국인 25%, 2009년 실질소득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09.01.06 1406
508 영국의 집값, 1년전과 대비해 11년 만에 첫 하락 file 편집부 2023.06.13 3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