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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값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보다 60% 빨라


2011년 이래로 렌트 값이 월급보다 60% 빠르게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영국 렌트비가 2011년 이후 잉글랜드 전역에서 월급보다 60% 빠르게 솟구치고 있다며 하우징 자선단체인 Shelter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다. Shelter는 Annual Survey of Hours and Earnings과  Index of Private Housing Rental Prices로부터 공식 데이터를 받아 분석한 것이다. 


이번 수치에 따르면, 프라이빗 렌트는 2011년 이후 금액이 16% 올랐는데, 이는 이 시기 평균 임금이 10% 오른 것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Shelter는 이 같은 렌트 위기가 런던을 벗어나 캠브리지, 브리스톨, 버밍엄 같은 도시를 비롯해 중산 잉글랜드 타운인 Tunbridge Wells와  Milton Keynes 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했다. Shelter는 치솟는 렌트비에 비해 월급이 너무 낮아 렌트비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밝혔다.  


Shelter 데이터에 따르면 Barking 과 Dagenham이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나타났는데 이곳들의 평균 렌트비는 2011년과 2017년 사이 42% 상승한 반면 평균 임금은 오직 2%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urrey의 Elmbridge는 렌트비가 21% 오른 반면 급여는 15%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


English Housing Survey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2007년부터 10년동안 프라이빗렌트가 74% 증가했으며 2016년~17년 기준으로 잉글랜드의 프라이빗 렌트는 20%를 차지했다. 


가디언지는 프라이빗 렌트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소득에서 41%를 렌트비로 사용하는 반면, 집을 소유한 사람들은 그들 소득의 19%를 모기지에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독일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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