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4.141.159) 조회 수 16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연금위원회는 그 동안 영국의 연금정책에 대해 조사하고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이에 영국 정부가 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몇 년만에 영국의 연금 정책을 뒤흔드는 가장 획기적인 개혁 백서를 발표한 것이다.
연금 수령의 연령을 2044년까지 68세로 조정하는 것과 연금 저축 정책을 골자로 하고 있는 백서의 내용은 약 천만명의 영국인들에게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47세 이상인 사람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연금 수령 연령이 68세로 상향 조정되게 되면 퇴직의 시기도 그만큼 늦어지는게 아니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늦춰지는것뿐이지 그때까지 꼭 일을 해야한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연금을 수령할때까지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만 마련된다면, 원하는 시기에 개인별로 일찍 은퇴할 수 있다.

연금개혁의 영향
·약 천만명의 국민들이 연금을 위해 개인 구좌로 저축 가능
·은퇴 시기까지, 국민 연금액은 개인 연금액보다 약 25% 더 많을 것으로 기대
·2010년까지 은퇴한 여성의 70%가 기본 국민연금을 수령하게 될 것으로 전망 (현재 30%)
·2025년까지 남성과 여성 90% 이상이 기본 연금을 수령하게 될 것으로 전망 (개혁이 시행되지 않으면 80% 기대)
·직업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은퇴시 국민연금에서 주당 £135  수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터너 보고서 Turner report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백서는 연금위원회가 그동안 발표한 보고서에 대한 응답이라고 할 수 있다.
터너(Turner)경이 주도한, 그래서 일명 ‘터너 보고서(Turner Report)’라고 불리는 세 종류의 보고서에서는 영국 연금 정책을 조사한 후 개혁을 권장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연금위원회는 이 보고서를 통해 국가 연금이 정비되고 개인 저축이 장려되지 않으면, 수백만 영국인들의 노후가 불행하게 될 것이라고 결론지은바 있다.
터너경은 정부의 백서가 위원회의 권고를 95% 실행한 것이라고 말하며 환영의 뜻을 비추었다.

연금저축 정책 Savings scheme
허튼 장관은 국가연금저축정책 (National Pension Saving Scheme, NPSS)이 어느 시점, 되도록이면 2012년까지 도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금저축 정책이 도입되는 정확한 시점은 정부의 국고 상황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이에 근로자들은 임금의 4%를 저축 금액으로 이체할 수 있으며, 고용주들은 3%를 분담하고, 정부는 세금 공제 형태로 1%를 부담하게 된다.
회사의 분담은 3년동안 단계별로 이루어질 전망이며 작은 사업체인 경우는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영국=유로저널  ONLY 뉴스>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3
447 영국인 절반 이상, 빚 갚기 힘들어 file 유로저널 2010.11.16 1730
446 학생 한 명당 학교 예산 5년 후에는 8% 이상 줄어들 것 file eknews 2015.10.26 1726
445 런던 노숙자 6명 가운데 1명은 동유럽 출신 file 한인신문 2007.12.31 1722
444 현재 23세의 젊은 남자는 몇 살까지 살까? file 유로저널 2007.11.27 1722
443 2012년 연금제도 의무화 file 유로저널 2006.12.20 1717
442 영국 여성들, 이혼 후 찾아가지 않는 연금이 매년 50억 파운드 달해 file 편집부 2017.11.07 1716
441 금융권 연봉, 남녀 차별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9.08 1716
440 대학교 수업료 당분간 동결 file 편집부 2018.02.20 1711
439 영국, 고용률 향상, 생활 수준은 저하 file eknews24 2014.06.17 1711
438 파견직, 정규직과 동일 처우 추진 file 유로저널 2008.05.22 1709
437 실업난에 英 대학생들 무급 인턴쉽을 돈 주고 구입 file 유로저널 2010.02.14 1708
436 ‘국가적 위기’가 닥칠 것, 교사 연합의 경고 잇달아 file eknews 2016.01.12 1707
435 총선으로 주가 상승, Mike Ashley 자산 1억 파운드 상승 file eknews 2015.05.12 1700
434 팁으로 종업원 급여 처리할 경우 처벌된다 file 한인신문 2009.05.07 1686
433 영국, 자녀 있는 아빠의 급여가 자녀 없는 경우보다 21% 더 많아 file eknews 2016.05.03 1677
432 Abbey, 월급의 5배까지 주택구입 모기지 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3 1677
431 세인즈버리, 이민자 직원 활용 긍정적 file 유로저널 2007.10.11 1673
» 정부, 연금개혁 백서 발표 file 유로저널 2006.06.01 1672
429 英 공학 전공자, 46%만이 졸업 후 관련분야 취업 성공 file eknews03 2011.09.25 1670
428 실업수당 찾지 않는 사람이 300,000명에 달해 file 편집부 2018.01.09 1657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