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9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경기, 예상보다 더 늦은 속도로 성장

지난해 4분기 영국 경제가 예상보다 더 늦은 속도로 성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영국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하여 지난해 4분기 영국 경제 성장률이 예측했던 것 보다 더 낮았고, 이로 인해 EU를 떠날 준비를 하는 영국의 2017년 경제 전반 성과에 영향을  미쳐 주요 경제국들 사이에서 뒤처지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영국1-영국 경기, 생각보다 더 늦은 속도로 성장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영국 통계청은 영국 생산력 또한 처음 예상치보다 낮았고, 브렉시트 투표 이후 파운드화 가치 하락으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 역시 지갑을 닫고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의 재정 위기 여파로 영국 경제는 소비 지출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데, 최근 수치들은 실질 임금이 줄어들고 인플레이션이 임금을 앞지르면서 영국 소비자들이 지출을 많이 꺼린다것을 보여주고있다.  지난해 4분기 가계 소비는 0.3% 늘어나는데 그쳐 지난해 전체적으로 1.8% 성장을 보였는데,  이는 2012년 이후 가장 느린 성장세다. 뿐만 아니라 회사들도 소비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하반기 회사들의 투자는 낮았다고 영국 가디언지는 언급했다.

세계경제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국은 다른 주된 경제국가들에 비해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독일의 성장률은 2.2%, 프랑스 GDP는 1.9% 오르고, 미국의 경기도 2.3%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통계청의 Darren Morgan은 "서비스분야는 지난해 말에도 계속적으로 성장했지만,  물가상승으로 가계 소비를 줄이고 있는 소비자들과 직면한 산업의 경우 성장이 둔화되었다.”고 밝혔다. Pantheon Macroeconomics의 경제학자 Samuel Tombs는 “적어도 오는 5월까지 경기가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an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619
    read more
  2. 영국 경기, 예상보다 더 늦은 속도로 성장

    Date2018.02.27 By편집부 Views989
    Read More
  3. 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 30%가 빈곤

    Date2018.02.27 By편집부 Views1200
    Read More
  4. 대학교 수업료 당분간 동결

    Date2018.02.20 By편집부 Views1711
    Read More
  5. 평균 임금 받는 젊은 층, 집 사기 점점 더 어려워

    Date2018.02.19 By편집부 Views1315
    Read More
  6. ADHD 겪는 성인들에 대한 인식 요구

    Date2018.02.19 By편집부 Views1060
    Read More
  7. 영국정부, 무보수 인턴쉽 집중 단속

    Date2018.02.13 By편집부 Views1002
    Read More
  8. 영국 유럽의회회원들, 테레사 메이에게 방향 선회 요구

    Date2018.01.09 By편집부 Views1176
    Read More
  9. 실업수당 찾지 않는 사람이 300,000명에 달해

    Date2018.01.09 By편집부 Views1657
    Read More
  10. 2018년, 실질임금 인상 0%로 생활압력 가중될 듯

    Date2018.01.01 By편집부 Views1334
    Read More
  11. 햄프셔 하트,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것으로 나타나

    Date2017.12.18 By편집부 Views2325
    Read More
  12. 내년 1월부터 영국 기차요금 인상

    Date2017.12.11 By편집부 Views1575
    Read More
  13. 영국 소비자 심리 최저치 찍어

    Date2017.12.05 By편집부 Views688
    Read More
  14. 브렉시트 악몽 시작된 영국, '잃어버린 20년' 늪에 빠진다

    Date2017.11.29 By편집부 Views1251
    Read More
  15. 영국 경제, 향후 20년간 궁핍한 생활수준 불가피

    Date2017.11.28 By편집부 Views1229
    Read More
  16. 영국 외벌이 가정 소득세 높은 것으로 나타나

    Date2017.11.22 By편집부 Views873
    Read More
  17. 영국 여성들, 이혼 후 찾아가지 않는 연금이 매년 50억 파운드 달해

    Date2017.11.07 By편집부 Views1716
    Read More
  18. “인공지능 AI, 앞으로 10년 내 영국 일자리 4백만 개 대체할 것"

    Date2017.09.25 Byeknews10 Views1749
    Read More
  19. 보수당 정부 아래 영국 교사들, 연간 5천 파운드 소득 줄어

    Date2017.09.04 Byeknews10 Views2013
    Read More
  20. 영국 BBC 방송, “성차별적 임금 지불” 에 소송 걸릴 위기

    Date2017.07.24 Byeknews10 Views1017
    Read More
  21. 영국 노던, 서던, 그리고 머시레일 파업

    Date2017.07.10 Byeknews10 Views134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