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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소수의 영국인만이 경제 회복이 진행 중이라고 느끼고 있다.

 

파퓰러스가 4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파이낸셜 타임즈(FT) 응답자 절반 이하인 39%만이 국가적인경제 회복이 진행 중이라고 느낀다고 보도했다. 38% 정도는 경제 회복은 전혀 없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15% 모르겠다고 답했다.

 

연립정부의 관료들은 실제 경제 회복 여부와는 상관없이 대다수의 국민이 경제 회복을 피부로 느끼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 7 1 정도만이 경제 회복의 수혜를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노동당은 수년간의 경제적 침체 끝에 시작된 최근의 GDP 성장이 많은 이들이 아닌 소수만을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사에 참여한 이들 대다수는 회복을 피부로 느끼기 위해서는 임금 인상이나 실업률 하락이 이루어져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응답자의 69% 높은 주택 구매 비용을 예로 들며,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마련이 쉬워지지 않는 이상 어떤 회복도 실제처럼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립정부는 주택 구매자들을 위해 주택구매보조제(Help to Buy) 시행했다. 얄궂게도 이는 오히려 집값 상승의 원인이 되었으며 구매를 어렵게 만든다고 비판받았다.

 

여론조사 집행기관인 포퓰러스의 나이 이사는 참여자의 거의 절반이 차기 선거에서 경제나 생계비용이 결정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것이 판가름할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생계비 정책에 있어서는 노동당이 보수당보다 상당히 앞서 있는 반면, 보수당은 여름의 실적 발표 이후 경제 전반에 있어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설명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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