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31.116.78) 조회 수 10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역 보건 당국의 보조금의 감소로 인해 환자를 진료하지 않으려는 치과의사들이 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새롭게 실시된 치과 협약의 조사결과, 정부에서 치과 보조금을 감축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국민보건당국(NHS) 신탁에서 이를 실행한 것으로 영국치과 협의회(British Dental Association)는 이로 인해 몇몇의 치과의사들이 환자 진료를 거부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과의사들은 현재 진료비를 지불하는 성인 환자들보다 어린이나 저소득으로 진료비를 낼 수 없는 무료환자들을 더 많이 받고 있고 이로 인해 치과 예산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한인들이 밀집해 있는 Surrey 지역을 포함, Yorkshire, London, East Anglia 등의 지역이 이와 같은 문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본래 사설 치과에서 비용을 지불하는 환자들의 수를 줄이고, 치과 의사들에게는 같은 수당으로 더 적은 환자를 돌보게 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본 협약은 그러나 협약이 실시된 작년 4월부터 영국 치과의사의 수를 21,111명에서 20,285명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Surrey지역의 치과 보조금 신탁에서 근무하는 Jackie Sowerbutts는 신탁에서는 치과의사들의 보조금 요청을 거절할 수 밖에 인정한 가운데 마찬가지로 Surrey지역의 치과의사인 Trevor Mann는 “저는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들을 거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치과 보조금 신탁에서 환자를 진료하는데 필요한 보조금을 지불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치과의사들은 진료비가 면제되는 환자들의 진료를 기피하게 되고 환자들에게 사설치료 요금을 부과하도록 종용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우려했다. 이에 대해 영국치과 협의회(British Dental Association) Lester Ellman는 치과의사들은 환자들이 사설치료를 받도록 종용한 적이 없으며, 이는 정부의 잘못된 예산 조사로 인해 치과의사들에게 책임이 전가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부의 대변인은 예산 부족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이며 올해 6월까지 기다려 봐야 년간 치과예산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0
492 영국 코로나 감염 입원 환자 4명 중 1명은 다른 원인 file 편집부 2021.08.08 646
491 코로나 장기화로 빈 상가 증가세,주상복합 등 새로운 방향 모색해야 file 편집부 2021.08.08 561
490 새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사망 가능성 '최대 3명 중 1명' file 편집부 2021.08.08 436
489 영국. 9월부터 부스터샷 접종(3 차 접종) 시작해 file 편집부 2021.08.08 914
488 영국 브렉시트로 EU 노동자 출국에 유통 등 산업계 타격 심각 (9월1일자) file 편집부 2021.08.30 504
487 식자재,서비스,유통업 가격 상승 및 공급망 위기로 가계 부담 증가 (9월1일자) file 편집부 2021.08.30 440
486 영국 부동산 가격, 펜데믹 기간동안 교외 중심 11% 상승 (9월1일자) file 편집부 2021.08.30 440
485 학교 개학,대대적 Covid-19 전염 발생할 가능 경고 (9월 1일자) file 편집부 2021.08.30 317
484 델타변이 감염환자, 병원 치료 필요성 2배로 높아 (9월1일자) file 편집부 2021.08.30 451
483 영국 남서부 지역 중고교,9월 개학시 마스크 착용 권고 (9월 1일자) file 편집부 2021.08.30 524
482 7월 소매 판매, 2.5% 하락해 최저 수준 기록해 (8월 25일자) 편집부 2021.09.03 423
481 영국 공립 초중고에 30만대의 공기 환기용 기기 지급 (8월 25일자) file 편집부 2021.09.03 479
480 자동차 내 창문열기가 COVID감염 97% 감소 시켜 (8월 25일자) file 편집부 2021.09.03 673
479 영국 부동산 가격, 지속적으로 상승 가능성 높아 (8월 25일자) 편집부 2021.09.03 429
478 영국 COVID 핫스팟, 봉쇄 해제 이후 5개 지역에서 증가 (8월25일자) file 편집부 2021.09.03 534
477 영국 7월 GDP 예상보다 낮아 '올해 팬데믹 이전 회복 빨간불 편집부 2021.09.23 348
476 영국 운송 가격 인상으로 물가는 지속적인 상승 보일 전망 편집부 2021.09.23 374
475 유럽 많은 국가 AstraZeneca백신 접종 중단,영국은 더 효과적 편집부 2021.09.23 446
474 영국, 폭증하는 사회 복지 비용 충당위해 NI인상 불가피 편집부 2021.09.23 438
473 영국, 운전자 부족 해결위한 단기 비자요건 완화 요구 거부 편집부 2021.09.23 402
Board Pagination ‹ Prev 1 ...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