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31.116.78) 조회 수 11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재무장관 James Gordon Brown이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된 정부지도자포럼에서 향후 계획중인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력한 주장을 펼쳤다고 인디펜던트지가 전했다. 이는 이달 초 교육기능부가 학교 교육을 떠날 수 있는 나이를 2013년까지 18세로 상향조정 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현재 16세에서 17세 청소년 가운데 무려 26만 7천명이 어떠한 학교 교육이나 직업 훈련도 받지 않고 있다는 통계에서 보여준 심각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Brown은 영국의 훌륭한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16세에서 18세까지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어떠한 형태로든 배움의 현장에 있기를 강력히 원한다고 밝히며 ‘당근과 채찍’ 정책을 인용, 필요하다면 강제적인 수단까지도 동원할 것이며 배움을 거부하는 자들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각 고용주들에게도 청소년들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함에 있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영국에서는 1997년 이후로 교육이나 고용, 직업훈련 중 어떤 것도 행하지 않는 16세에서 18세 청소년의 수가 27%나 증가해 왔으며 비록 직업훈련에 참여했다가도 이를 끝마치지 않고 중도에 포기하는 수 또한 증가, 이는 인재 양성이나 청소년 탈선 문제에 있어 안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Brown은 이에 덧붙여 현재 중국과 인도와 같은 나라들의 급성장을 언급하면서 영국은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더욱 교육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부모와 교사들과도 이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4
688 영국 우체국 파업 계획으로 크리스마스 대혼란 예상 file eknews24 2013.09.03 2740
687 초중고 교사 20%, 근무 중 물리적 폭력 경험 file eknews03 2011.09.06 2741
686 무슬림, 영국 내 가장 빈곤한 소수민족 eunews 2006.05.29 2746
685 Animate the World 2006 애니메이션 축제 file 유로저널 2006.06.01 2747
684 알카에다 조직원, 영국 내 ‘또다른 9/11’ 계획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2.10.23 2747
683 많은 영국인들, 가난한 이들 더이상 동정 안 해 file eknews 2013.05.14 2748
682 2012 런던 올림픽, 최대 해결과제는 교통 file eknews 2011.04.21 2750
681 영국 주요 우체국, 파업에 돌입 file eknews24 2013.11.03 2751
680 英 학생비자 제한하면 24억 파운드 손실 file eknews03 2011.06.19 2752
679 영국, 자동차 세금 디스크 사용 6주 내로 종료 file eknews 2014.09.02 2752
678 올림픽 티켓 비용 납부, 일주일 지연 file eknews03 2011.05.10 2757
677 잉글랜드의 서북, 서남지역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0.06.16 2760
676 완즈워스구, 청과물 시장 재개발 사업 승인 file eknews 2014.11.18 2762
675 영국 동전에 새겨질 엘리자베스 여왕의 새 초상화 디자인 공개 file eknews 2015.03.10 2762
674 가구 소득 불균형 문제, 심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 file eknews 2015.11.03 2763
673 주택 구입이 평생 렌트보다 20만 파운드 더 저렴 file eknews24 2012.06.19 2767
672 영국 학생들, 대학 졸업 하는 데 10만 파운드(약 1억 8천만원) 소요 file eknews 2012.12.11 2767
671 고소득층, 과도한 연봉 인상 논란 file eknews03 2011.05.17 2768
670 촉망받던 정치인, 교통법규 위반 사실 부인으로 철창신세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3.14 2768
669 영국 대학이상 졸업 외국인, 2년간 졸업 후 취업 비자 부활 편집부 2019.10.09 2768
Board Pagination ‹ Prev 1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