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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통과 평양 서울 잇는 대회 여전히 유효-

1933년 ‘대포알’로 불리던 자동차 레이서인 베이커가 미국을 54시간 만에 횡단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70년대 ‘자동차 전문 잡지 발행인이며 편집자였던 브록 에이츠가 ‘캐논볼 베이커 컵’ 대회를 개최하였다.

제 2회 대회에서 포뮬라 1 과 로망스 참가자였던 ‘단 거니’와 이 대회 개최자인 에이츠가 페라리 ‘데이토나’를 몰고 나와 우승했을 당시 이들의 뉴욕에서 LA까지 주파기록은  35시간 이었다.

이러한 시합들은 1976년 ‘캐논볼 랠리’ ‘캐논볼’ ‘캐논볼 런’ ‘캐논볼 2’ 등 수 많은 영화가 찍힐 만큼 인기가 있었다.

이렇게 인기 급상승 중이던 자동차 경주가 도로 안전을 염려한 경찰과 정치 그리고 대중 매스컴의 압력으로 1979년에 취소되게 된다.

이러한 1970년대 자동차 경기에 향수를 느끼기 위해 ‘스모키 앤 더 밴딕’ ‘맥시밀리안 쿠퍼’ 등의 영화가 제작이 된다. 그리고 1999년 ‘한밤의 파티’와 ‘멋진 호텔’이 끼여 들어 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경기로 부활한 것이다.

토니 블레어와 자동차광이라 알려진 북한의 김정일 국방 위원장까지 이 백만장자들이 즐기는 시합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2005년에는 2006년 대회를 중국에서 평양을 거처 서울에 이르는 대회가 성사될 뻔한 일도 있었다.
‘검볼’ 자동차 경주 개최자인 맥시밀리안 쿠퍼와 이용호 재영 북한 대사의 발표는 2006년 5월 ‘검볼’ 대회를 중국에서 평양, 그리고 비무장지대를 통과하여 서울에 이르는 세기적 행사로 기획했었다. 이미 2005년 3월 18일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승인 서명이 났고 서울과도 긍정적 반을을 얻었으나 그 계획은 실행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 프로젝트는 아직 완전히 취소된 것 같지는 않다. 평양과 서울을 잇는 대회는 어쨌든 고정주영 회장이 소떼를 끌고 비무장지대를 통과하는 이상의 장관을 연출할 것이 틀림없는 까닭이다.
그런 까닭에 현재 검볼 3000공식 홈페이지(www.gumball3000.com)메인 화면에 ‘홈’이라는 한글로 주최측이 한국 경기에 보이는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 유명 배우들과 억만장자들이 몰고 나오는  포르쉐, 페라리, 아스톤 마틴 등이 연출하는 장관은 지난 1970년 대 캐논볼 대회의 인기를 곧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방송과 언론들이 이러한 장관을 놓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번 ‘검볼 3000’은 4월 29일 런던을 출발하여 암스텔담, 뮌헨, 등 유럽을 관통하여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하는 장장 5,000킬로의 장도가 시작된 것이다.
이 억만 장자들의 세기적 호화판 경기는 오는 5월 5일 런던 콘서트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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