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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학이 학생들 사이에서 외면당하는 현상이 심화되는 것을 프랑스 교육 당국이 우려하고 있다고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졸업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에서 문학을 선택하는 학생은 한 세대 전만 하더라도 50%였는데 지금은 20%로 줄어든 것.
프랑스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치르는 바칼로레아 시험 과목은 평균 12과목. 이 중 진로에 따라 조금씩 선택 과목이 달라진다. 문과반은 bac L, 이과반은 bac S, 경제사회과학반은 bac ES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bac L을 선택하는 학생은 지난 1968년 50%에서 2007년에는 18.6%로 줄어들었다. lac S는 올해의 경우 49.6%가 선택했고 lac ES는 31.8%가 선택했다. 특히 경제사회과학을 선택하는 학생이 지난 15년 동안 꾸준히 늘어났다.
학생들이 문학을 기피하는 이유는 장래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그러나 풍부한 문학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남달리 크고 글쓰기를 교육의 기본으로 생각하는 프랑스의 기성 세대는 이같은 풍조를 우려하고 있다. 사비에 다르코 교육장관은 글쓰기를 잘하는 학생은 어디서나 환영을 받는 반면 경제학이나 사회과학을 전공한 학생은 오히려 취직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학생들이 프랑스 문학에 더욱 관심을 가지도록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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