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문학이 학생들 사이에서 외면당하는 현상이 심화되는 것을 프랑스 교육 당국이 우려하고 있다고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졸업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에서 문학을 선택하는 학생은 한 세대 전만 하더라도 50%였는데 지금은 20%로 줄어든 것.
프랑스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치르는 바칼로레아 시험 과목은 평균 12과목. 이 중 진로에 따라 조금씩 선택 과목이 달라진다. 문과반은 bac L, 이과반은 bac S, 경제사회과학반은 bac ES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bac L을 선택하는 학생은 지난 1968년 50%에서 2007년에는 18.6%로 줄어들었다. lac S는 올해의 경우 49.6%가 선택했고 lac ES는 31.8%가 선택했다. 특히 경제사회과학을 선택하는 학생이 지난 15년 동안 꾸준히 늘어났다.
학생들이 문학을 기피하는 이유는 장래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그러나 풍부한 문학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남달리 크고 글쓰기를 교육의 기본으로 생각하는 프랑스의 기성 세대는 이같은 풍조를 우려하고 있다. 사비에 다르코 교육장관은 글쓰기를 잘하는 학생은 어디서나 환영을 받는 반면 경제학이나 사회과학을 전공한 학생은 오히려 취직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학생들이 프랑스 문학에 더욱 관심을 가지도록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84 반유대주의의 확산인가, 치안의 부재인가? file 유로저널 2008.09.09 1362
» 프랑스 문학 외면하는 학생 늘어난다 file 유로저널 2007.09.21 1362
3182 프랑스, 2017년 탄소세 대폭 인상 전망 file eknews 2015.10.20 1361
3181 이블린 지역 잇따른 총격 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8.25 1361
3180 자파테로 스페인 대통령, 사르코지 환대. file 유로저널 2009.04.27 1361
3179 부르카에 이어 부르키니 착용금지 논란.(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8 1361
3178 프랑스인들, 유로2016 대비 TV 구매 급증해 file eknews 2016.06.07 1360
3177 집시촌 강제 철거, 15일 만에 40건. file 유로저널 2010.08.17 1360
3176 신종 플루, 파리 지역 초등학생 7명 집단 감염으로 휴교령. file 유로저널 2009.06.23 1360
3175 이슬람 사원 방화 사건, 분노한 무슬림.(1면) file 유로저널 2008.12.22 1360
3174 달라이 라마, 올림픽 기간중 프랑스 방문 file 유로저널 2008.08.12 1360
3173 경찰관에게 부상당한 한 청소년 유로저널 2006.06.29 1360
3172 2015년 프랑스 일자리 소폭 상승 file eknews 2016.02.16 1359
3171 프랑스 극우단체, 반 이슬람 음주파티 열어. file 유로저널 2010.06.21 1359
3170 갑작스러운 한파에 2단계 주의보 발령. file 유로저널 2009.12.14 1359
3169 이웃소음에 대처하는 방법 file 유로저널 2007.04.17 1359
3168 타밀족 불법 시위대 210명 연행. file 유로저널 2009.04.21 1359
3167 체류증 없는 부모, 아이의 학교에서 고발당하다. file 유로저널 2008.11.04 1359
3166 프랑스, 2012년까지 실업 문제 해결한다 file 유로저널 2007.07.11 1359
3165 프랑스, 세속주의 원칙, 현실적 개선 필요 file 편집부 2018.02.28 1358
Board Pagination ‹ Prev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