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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21:54

운전 중 흡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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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영국의 주요도로에서 운전 중 담배를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도로안전 운동가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고 13일자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보건 부처는 독일과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미국 등지에서 시행하는 이 같은 금지를 심각하게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흡연반대론자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으나 다른 한편에서 이것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판을 받았다.
오는 7월1일부터 영국의 모든 지역의 공공장소와 일터에서 흡연을 전면 금지되는 법이 시행된다.

지방도로 안전 협회는 수 주 내에 영국 도로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담당자들을 만나 이와 같은 운전  중 흡연금지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회는 운전자들이 운전대에서 손을 놓게 되는 경우로 담뱃불을 붙이거나 특히 담배 불이 차에 떨어지거나 창문을 통해 다시 들어오게 되는 경우 심각한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200개의 지방 도로 중 180개를  책임지고 있는 해당 당국은 오는 7월 1일부터 전 영국의 공공 장소 흡연금지로 인해 운전자들이 운전 중에 담배를 더 피우게 될 것을 염려하고 있다.
“운전은 복잡한 비즈니스다. 특히 많은 차들이 경쟁하는 요즈음 운전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아니다.”라고 이 협회의 대변인인 사어먼 에팅하센씨가 말했다.
그는 현재 시행되는 운전 중 모발폰 사용 금지가 일반적 도로 안전 규정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나라에서 우리는 자유인이다.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만약 누군가 그러한 자유에 따라 부주의한 운전을 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의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지난 해 영국에서 교통사고로 3,201명이 사망했다.

금연 건강 실천 연대의 아만다 센포드씨는 “우리는 이 제안을 전적으로 환영한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전 영국 공공장소에서 금연법이 시행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앞으로 몇 년 내에 운전 중에 담배를 피운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로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수당의 앤드류 랜슬리 세도우 보건 장관은 개인들이 자신의 개인공간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가를 결정하는 것은 개인들의 권리라며 이 제안을 비난했다. “사람들이 자신의 집과 자신의 차에서 자신들이 즐기는 것을 할 수 없다는 반 자유적 견해를 영국 국회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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