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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이라크전 당시 미군의 탱크 A-10호가 실수로 같은 편인 영국군 차량을 공격해 탑승하고 있던 영국군 Matty Hull 병장을 사망케 했던 사건의 현장을 담은 필름이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에 의해 단독 입수, 공개되었다. 그 동안 Hull 병장의 사망 조사를 위해 본 필름을 요구해온 영국측의 요청을 미국측이 줄곧 기밀보안을 이유로 거절해 오던 차 이번 필름의 공개로 결국 미국은 본 필름을 법정 증거자료로 사용하는 것에 최종 합의했다. 타 언론과도 본 자료의 공유를 약속한 더 선이 공개한 본 필름에는 Hull 병장을 사망케한 두 미군 병사의 대화 내용 까지도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라크 남부의 Basra 지역을 정찰 중이던 Hull 병장 일행을 이라크군으로 착각한 미군의 오인사격으로 26세 생일을 3일 앞둔 Hull 병장은 사망하고 네 명의 영국군 병사는 부상을 입었다. 특별히, 미숙한 상황대처로 아군을 공격한 미군 병사들이 실제 전투경험이 없는 병사들이었음이 밝혀지면서 본 사건은 미군이 이라크전에서 저지른 가장 큰 실수로 지적되었다. 한편 이번 필름 공개와 함께 그 동안 미국이 본 필름 공개에 협조하지 않았던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가뜩이나 고조되어 있는 이라크전 참전에 대한 영국의 부정적인 여론과 반미 감정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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