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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폭등에 영국 운전자들 울상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기름값이 리터당 1파운드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수요는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원유 가격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7월 6일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작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인 배럴당 76달러를 기록했다. 원유 가격은 지난 2003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이후 3배가 올랐고 영국의 소비자 가격은 같은 기간 동안 리터당 20펜스가 올랐다.
영국 제조업은 최근 인쇄출판업, 조선업 부문을 중심으로 활력을 되찾아 지난 5월에만 생산량이 0.4% 늘어나면서 3개월 내리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파운드화도 최근 26년 만에 가장 높은 1파운드당 2.01달러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잉글랜드은행이 금리를 잇따라 올리고 있는데다 기름값까지 올라갈 경우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 가능성을 영국 기업들은 우려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기름값을 좌우하는 가장 큰 변수는 올 여름 미국이 허리케인의 피해를 얼마나 입을 것이냐는 것. 2006년의 경우 대형 허리케인이 미국을 강타하지 않았지만 올해도 그러리는 법은 없다는 것이 기상전문가들의 관측이다. 멕시코만에서 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하여 미국의 정유공장을 강타할 경우 2-3주 안에 기름값은 폭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허리케인이 아니더라도 여름이 되면 미국에서는 기름 수요가 늘어난다.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주행이 대폭 늘어나기 때문. 여기다가 지난 6월 미국의 일자리가 월가의 예상치 12개를 넘어 13만2천개 가까이 늘어났다는 발표가 나온 데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유가 하락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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