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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엔 영국 남자 어린이 절반이 비만







계속 치솟고 있는 어린이 비만율을 내리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 2050년까지는 실효를 거두기는 힘들다는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어린이 비만문제 해결을 위해 의뢰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6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들이 비만이 될 수치는 2040년대 말까지는 어쩔 수 없이 늘어나게 된다는 결과를 내놓았다고 옵서버지가 보도했다. 초등학교 남자 어린이 전체의 반, 그리고 여자 어린이 5명 중 1명 꼴에 해당하는 수치가 2050년까지 과체중이 될 위험이 있다는 것.
건강 시민단체에서는 이같은 결과는 영국이 전례없는 공중건강 위험에 처한 것을 보여준다고 비난했다. 자유민주당의 노먼 램은 정부의 NHS 예산 특히 어린이 건강을 위한 예산이 아주 혼란스럽게 뒤엉킨 데 따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 조사 보고서는 블레어 총리 때의 무역산업부에서 의뢰한 것으로 획기적인 정부 정책의 변화와 국민들의 생활습관의 개혁이 없다면 영국내 성인과 어린이 비만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또한 이같은 비만 경향이 계속될 경우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병 수치도 더욱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예견했다.
2007년 6월 22일자로 제출된 74쪽에 달하는 요약된 보고서는 또한 NHS가 매년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가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수십억 파운드를 지출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직까지 비만 수치 증가에 있어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는 아무데서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특히 6-10세 어린이 가운데 남자 아이는 여자 아이보다 더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서 2050년까지 여자아이는 20%가 비만이 될 것으로 보이는 데 비해 남자아이는 50% 어린이가 비만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11-15세 어린이의 경우는 좀 달라서 남자는 23%, 여자는 37%가 비만으로 된다고 추정했다. 현재 10대 미만 어린이 10명 중 한명, 그리고 11-15세 어린이 4명 중 한명이 비만으로 분류됐다. 6-10세 남자 아이들의 경우 체질량 지수 25-30을 나타내는 과체중을 보이지만 2050년에는 비만 수치가 최고로 올라가 체질량 지수에서 건강한 수치를 보여주는 인구 수는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된다. ‘영국비만포럼’의 탬 프라이는 ‘지금 적절한 조치를 밟아가지 않는다면 미래 사회에 지금 어린이 세대가 부모보다 훨씬 젊은 나이에 죽게 되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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