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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암환자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유럽 내에서 거의 최하위권에 속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Lancet Oncology라는 권위 있는 의학저널에 게재된 이번 연구결과는 그 동안 비슷한 분야의 연구 발표들 가운데 가장 대규모로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탈리아의 의료 연구진은 본 연구를 위해 1995~1999년까지 5년의 기간 동안, 유럽 주요 23개국의 암환자 270만 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암 진단 이후 5년 이상 생존율을 집계하여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영국의 암 치료율은 유럽연합(EU) 가입국들의 평균보다는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나, 그 수준은 폴란드, 체첸 공화국 등 영국에 비해 의료분야 예산이 3분의 2가량 적은 동유럽 국가들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하위권에 속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암환자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율은 남성의 경우 42%, 여성의 경우 53%로 집계되었으나, 남성 48%, 여성 59%로 집계된 아이슬란드, 남성 47%, 여성 59%로 집계된 이태리, 남성 45%, 여성 58%로 집계된 프랑스보다 낮은 암 생존율을 보임으로써 선진 유럽국가들 가운데서는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무엇보다, 영국의 암 생존율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나라들은 상대적으로 영국에 비해 낮은 의료예산과 열세한 의료환경을 가진 동유럽 국가들이라는 점에서 꾸준한 논란이 되고 있는 영국의 의료제도가 다시 한 번 도마에 오르게 되었다. 이에 영국의 전문가들은 국가보건기구(NHS)의 비효율적인 운영과 암전문가의 부족 등을 지적하면서 정부의 무능한 의료정책이 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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