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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업들이 GCSE 선택을 할 때 학생들이 점수 얻기에 치중, 정작 직장 업무에서 중요한 프랑스어 독일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줄어 불만을 토로했다고 가디언지가 전했다. GCSE에서 2004년 14세 이후 학생들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결정한 이후 계속 외국어 선택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올해 GCSE결과에서도 3년간 외국어를 선택하는 학생이 크게 줄어들었음을 보여준다. 프랑스어를 선택한 학생은 올해 약 2만명 가까이 줄어들어서 21만7천명 정도이고 독일어는 전과목 중 선택율이 가장 떨어져 8만1천명 정도에 불과했다.
유일하게 선택이 늘어난 외국어는 스페인어인데 2천명 정도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아일랜드어나 우르두어, 중국어, 폴란드어 선택도 모국어 사용자에 의해 소폭 늘어났다. 반면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선택한 학생들의 성적은 많이 향상되어 독일어와 프랑스어에서 A*-C를 받은 학생이 각각 2.1%, 1.8% 늘어났다. 그밖에 역사과목 선택은 1.6% 줄었지만 미디어, 경영, 통계 등의 과목은 크게 늘었다.
한편 학교장 연합회의 존 던포드씨는 기업가들에게 언어실력은 실제 업무에서 필요로 하는 것임을 명확히 해서 학생들이 언어 과목을 포기하지 않도록 고무시켜야 한다고 요청했다. 외국어를 하지 않음으로써 취업에 불리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 그런 점에서 외국어 교과과정도 더 흥미있게 바뀌어야 하고 구술과제도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GCSE에서 외국어 선택이 계속 줄어든다면 영국의 산업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킹햄 대학 고용연구센터의 앨런 스미서스 교수는 영어가 세계공용어가 되는 바람에 영국인들이 오히려 손해를 입었다며 외국어를 교육하지 않으면 좁은 시야 속에 갇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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