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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지역 내 중등학교의 21%에 해당하는 학교가 수준미달로 학생들의 재능을 허비하고 있다고 정부가 시인했다며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그 동안 기초학문 교육 소홀 및 학업 성취도 면에서 타 학교에 비해 수준이 낮은 학교들의 수가 예상보다 심각할 것이라는 우려는 여러 차례 전해진 바 있지만, 이번에는 직접 정부 관리의 발언을 통해 전해진 사실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학교 교육 장관인 Lord Adonis의 이와 같은 발언은 사립학교 지도자들이 모이는 컨퍼런스에서 언급되었으며, Adonis 장관은 약 800여 개의 학교가 영어, 수학 등 기초 학문 분야에서 기본 수준에 못 미치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donis 장관은 지난 몇 십 년간 사립학교에 비해 그 수준이 확연히 차이 나는 공립학교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끊임없이 행해졌지만 그 속도가 여전히 너무나 느린 탓에 아직도 상당수의 학교가 적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어린 학생들의 가능성과 재능을 살려주지 못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이면서, 이는 학부모들에게도 떳떳하지 못한 학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학교 지도자 연합의 John Dunford는 이와 같은 Adonis 장관의 발언을 반박하면서, 현재 대다수의 학교들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오히려 정부가 영어, 수학의 기초 교육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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