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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세인트팬크라스역이 유럽과 런던을 연결하는 유로스타 고속열차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재개발공사가 완료되어 여왕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고 BBC가 보도했다. 1868년 빅토리아 시대의 전성기에 세워진 세인트팬크라스역은 당시 욱일승천하던 영국 제국을 상징하면서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공간을 가진 건물로 유명했지만 부근에 킹스크로스, 유스턴 같은 역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사양길로 접어들어 한때는 철거 대상으로 검토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10년 전부터 재개발공사에 들어가 모두 8억파운드의 예산을 들인 끝에 이번에 빅토리아의 담백한 고딕 건축 외관을 그대로 살리면서 내부는 각종 첨단 시설로 꾸민 현대식 역사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로써 유럽행 유로스타 열차의 시발역은 오는 11월 14일부터 지금의 런던워털루에서 세인트팬크라스로 바뀐다.
또 유로스타는 영국 구간에서도 유럽과 똑같은 시속 186마일의 속도를 낼 수 있어 런던에서 293마일 떨어진 파리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도 2시간 15분으로 지금보다 20분가량 줄어든다. 또 조금 일찍 출발하면 650마일 떨어진 스위스의 주네브까지도 6시간 40분이면 주파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유럽의 주요 도시가 런던에서 반나절권으로 성큼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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