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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출신 이민자가 영국에서 낳는 아기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메일지가 보도했다. 특히 폴란드 아기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2004년 폴란드가 유럽연합 회원국이 되기 직전이었던 2003년 영국에서 태어난 폴란드 신생아의 숫자는 1392명. 이것이 2004년에는 1830명, 2005년에는 3403명, 2006년에는 6620명으로 해마다 거의 곱절씩 뛰었다.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올해 새로 태어나는 폴란드 아기는 모두 13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공공정책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는 폴란드 아동이 17만명, 리투아니아 아동이 30400명, 슬로바키아 아동이 28700명, 체코 아동이 12900명이다. 이같은 숫자는 정부가 자녀와 함께 영국에 입국한 동유럽 이민자를 바탕으로 공식적으로 집계 발표한 숫자의 무려 6배에 이른다. 처음에는 영국에 홀몸으로 왔다가도 일단 자리가 잡히고 공교육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녀를 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연히 동유럽 이민자를 많이 상대하는 병원과 학교에서는 예산과 인원을 늘려달라고 아우성이다. 신생아 1명을 보살피는 데 1578파운드가 들어가므로 신생아 증가로 인한 병원의 추가 경비 부담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학교도 갑작스로운 학생 증가에 적응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톨워스여학교의 경우 외국 학생의 영어 교육비로 정부에서 받는 돈이 1년에 겨우 1300파운드인데 영어를 모르는 동유럽 학생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연간 3만파운드의 자체 예산을 들여서 영어 교육을 시켜야 한다.
한편 연말 휴가를 폴란드에서 보내려는 폴란드인들이 새로 태어난 아기의 여권을 만들기 위해 주영 폴란드대사관 앞에서 장사진을 이루었다고 메일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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