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기업가 중에 맏이가 많다

by 한인신문 posted Dec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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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이나 장녀 가운데 자수성가로 성공한 중소기업인이 많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영국의 중소기업인 10명 가운데 4명은 맏이로 밝혀졌다는 것. 이같은 사실은 바클리즈로컬비즈니스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맏이는 성실하고 조직력이 있고 책임감이 있고 목표지향적이며 경쟁심도 상대적으로 많다. 막내나 차남 차녀에 비해 지능도 높은 편이다. 유명인 중에는 버진 그룹을 이끄는 영국을 대표하는 백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경이 있고 작가 JK 롤링도 맏이다. BBC 텔레비전 프로 <도제> 첫번째 시리즈에서 1등을 한 팀 켐벨도 장남이다. 기업인은 아니지만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도 장녀다.    
한 기업을 이끌어가려면 보스 의식이라는 것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맏이에게는 그런 역할이 익숙한 점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것이 바클리즈의 존 데이비스 영업이사의 분석이다. 어릴 때부터 동생들을 보살펴온 경험이 맏이에게 기업 조직을 이끌어가는 좋은 훈련의 장이 되었을 가능성도 높다.
한편 영국의 중소기업 경영자 중에서 막내는 27%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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