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6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거리를 활보하는 취객들로 인한 안전 문제를 우려,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자정에 열리는 첫 성탄 미사를 이른 저녁에 치르는 카톨릭 교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몇 년 간 영국의 치안상황이 악화, 총기 범죄나 거리 폭력, 음주 운전 등의 위험이 존재하는 까닭에 성직자들이 자정 미사에 나서는 신도들의 안전을 우려한 까닭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러한 사실은 로마 카톨릭 잡지인 Tablet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와 함께, 경찰 또한 성직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가급적 늦은 밤 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탄 전야 자정 미사는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전날 밤 11시 혹은 11시 반에 치러져 왔으나 이와 같은 안전 문제를 우려한 상당수의 카톨릭 교회들은 미사 시간을 저녁 6시 가량으로 앞당기고 있다. Tablet지에 따르면 자정을 넘어선 시간에 미사를 종료할 경우 펍에서 나온 취객들 및 음주 운전자들로 인해 귀가하는 신도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취객들이 미사 중인 교회로 난입해 미사를 방해하는 사례도 있었던 바, 부득이하게 미사 시간을 옮기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늦은 밤거리에서 취객들이나 청소년 집단을 마주칠 것에 대해 상당한 두려움을 갖고 있어, 미사 참석 자체를 포기하려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 당국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음주객들이 급증할 것을 우려, 시민들에게 가급적 늦은 시간대 외출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7
952 케임브리지 이매뉴얼컬리지 학생 선발에 페이스북 참고 file 한인신문 2008.01.14 1259
951 케임브리지대학 피터하우스 컬리지, 면학 풍토 조성 위해 무도회 축소 file 한인신문 2007.11.06 752
950 케임브리지대학 피터하우스 컬리지, 면학 풍토 조성 위해 무도회 축소 file 한인신문 2007.11.06 833
949 케임브리지대학 피터하우스 컬리지, 면학 풍토 조성 위해 무도회 축소 file 한인신문 2007.11.06 1197
948 켄 리빙스턴 런던 시장 인도 기업 유치 위해 뭄바이 방문 file 한인신문 2007.11.20 958
947 켄 리빙스턴 런던 시장 인도 기업 유치 위해 뭄바이 방문 file 한인신문 2007.11.20 648
946 켄 리빙스턴 런던 시장 인도 기업 유치 위해 뭄바이 방문 file 한인신문 2007.11.20 1381
945 코끼리 영국 관광객 공격 두명 사망 한인신문 2007.03.31 1119
944 코끼리 영국 관광객 공격 두명 사망 한인신문 2007.03.31 725
943 코끼리 영국 관광객 공격 두명 사망 한인신문 2007.03.31 642
942 코란 태우려 했던 미국 목사, 영국 입국 금지 file 유로저널 2011.01.25 1532
941 코로나 19 영국 정부 긴급뉴스 발표 때마다 추가 게재 file 편집부 2020.09.19 1373
940 코로나 2차 유행(second wave), 우려를 넘어 현실로 file 편집부 2020.10.06 1002
939 코로나 기간동안 기업들에 대출 자금 회수 어려워 file 편집부 2022.02.27 39
938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 감기인가 코로나 바이러스인가? file 편집부 2022.02.27 120
937 코로나 오미크론 변종, 장기 후유증 ‘롱 코비드’ 위험 낮아 file 편집부 2022.06.20 136
936 코로나 장기화로 빈 상가 증가세,주상복합 등 새로운 방향 모색해야 file 편집부 2021.08.08 560
935 코로나 확산에 영국 기업들,아시아 아웃소싱에 투자 증가 file 편집부 2020.11.03 662
934 코로나로 경영난에 빠진 영국 상점 주인들, 임차료 지불 거부해 file 편집부 2020.06.03 3661
933 코빈 노동당 대표 말 바꾸기, “영국의 EU 단일 시장 탈퇴 불가피하다” file eknews10 2017.07.24 919
Board Pagination ‹ Prev 1 ...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