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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에 걸쳐 개인의 연금 수령액이 78% 감소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는 은퇴 후 연금 수령액을 위해 저축해온 근로자들이 실제 은퇴 후 받게 되는 연금의 액수가 자신들의 근로 기간 동안 차출한 금액에 못 미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로, 가령 20년간 매달 200파운드의 금액을 연금으로 저축한 사람이 60세로 1997년 1월 은퇴했을 때 지급 받는 연금 수령액은 연간 2만 5백 파운드임에 비해, 같은 조건으로 올해 1월 은퇴했을 경우 지급 받는 연금 수령액은 78% 감소된 4.613 파운드에 지나지 않게 된 것이다.

금융 컨설턴트 기관인 Watson Wyatt가 발표한 이번 조사 결과는 여성 근로자의 경우에도 해당되는 것으로 위와 같은 조건으로 여성 근로자가 60세의 나이로 올해 1월 은퇴할 경우 지급 받는 연금 수령액은 4,209파운드에 불과하며 이는 10년 전 같은 조건 하에 지급 받던 금액인 17,847파운드에 비해 76% 감소한 금액이다.

한편, 이에 대해 금융 매거진 Moneyfacts의 편집장인 Richard Eagling은 이번 조사 결과가 평생 동안 열심히 저축을 하고도 그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될 근로자들을 매우 낙담시키는 상황이라고 전한 한편, 이번 조사를 실시한 Watson Wyatt의 Stephen Yoe는 운좋게도 고용주들로부터 연금을 수령하는 이들은 이번 조사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그 외 개인적으로 연금을 위해 저축하는 이들은 은퇴 후 안정적인 연금 수령액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금액을 저축하거나 근무 기간을 더 길게 연장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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