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유럽연합 역내에서 특허를 신청할 때 프랑스어, 독어, 영어 3개 주요어 가운데 한 가지 언어로만 특허 내용을 기재해도 처리가 될 수 있게 하여 특허 신청 과정을 대폭 간소화한 런던 의정서가 프랑스 하원에서도 통과되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정부 관리들은 미국이나 일본의 특허 처리 비용에 비해 최대 9배나 높은 유럽의 특허 처리 비용을 낮추는 것이 유럽 기업, 특히 중소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이라는 논리로 이 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유럽의 특허 처리 비용에서 번역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20%나 된다. 런던 의정서가 통과되면 특허 처리 비용이 45%까지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법안에 반대하는 의원들은 런던의정서가 통과되면 영어의 입지만 더욱 확고부동해지고 프랑스어는 더욱 변방으로 밀려나게 된다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현재 유럽연합에서 출원되는 특허의 93%가 영어 아니면 독일어로 적혀 있고 프랑스어의 비중은 7%에 불과하다는 것. 현재는 유럽연합 특허의 100%를 프랑스어로 번역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그런 의무조항이 없어진다.
오는 10월 10일 상원에서도 통과될 경우 이 법은 확정된다. 영국, 독일, 스웨덴을 비롯하여 13개국에서는 이미 이 법이 통과되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프랑실리엥들의 대중교통 전쟁 file eknews09 2013.10.21 3134
503 佛수사진 방한 ‘영아 유기사건’ 수사 file 유로저널 2007.02.14 3139
502 프랑스 기업인지도, PSA 1위, SNCF 급락. file 유로저널 2011.03.07 3143
501 신뢰도 21%, 추락하는 사르코지.(1면) file eknews09 2011.05.09 3144
500 플뢰르 펠르랭 장관, 유럽연합에 인터넷 규제 권한 행사하기를 요구 file eknews09 2013.09.23 3144
499 LEE BUL AUBADE III ( 파리에서 만난 이불의 ‘새벽의 노래’ ) file eknews10 2015.10.26 3144
498 루브르 박물관 분관 기공식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12.06 3145
497 피용 총리, “안락사 법안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3146
496 폭설로 프랑스에서만 7명 사망 file eknews09 2013.01.21 3147
495 [ 주명선의 전시회 리뷰 ] 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 전시 file eknews 2016.12.07 3148
494 프랑스인들, 국민연금에 대한 그 어떤 개혁안도 거부 file eknews09 2013.03.11 3155
493 프랑스 철도청 승차부정행위 단속 강화 file eknews10 2015.02.23 3157
492 유럽의 하이테크 중심지 : 런던 vs. 파리 file eknews09 2013.06.17 3158
491 프랑스, 중, 고등학교 과정에서 인성교육 대폭 강화 전망 file eknews 2015.09.01 3158
490 이민법, 장기체류증 신설한다. file eknews09 2012.07.30 3159
489 과속 단속카메라 오차 허용범위 줄어든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3160
488 매년 18,500명, 가정 내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3164
487 세골렌 루아얄 10,000개의 친환경 일자리 창출 의지 밝혀 file eknews 2014.04.29 3164
486 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보여. file eknews09 2012.01.07 3165
485 프랑스 파리, 교육환경 세계 1위. file eknews09 2012.06.11 3168
Board Pagination ‹ Prev 1 ...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