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9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올해 직원 해고를 계획하고 있는 업체들이 지난 11년 이래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실업률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의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업체들의 신규 채용 계획은 노동당 정부가 집권하기 시작한 지난 1997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영국 내 주요 기업들이 향후 6개월에 걸쳐 신규 채용을 실시하기보다는 기존 인력을 축소시킬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상당수의 업체들이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축소시키고, 정규직원 보다는 임시직원(temporary staff) 채용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학자들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세계 신용 경색의 실제적인 파급 효과가 영국 경제에 가시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본 보고서는 고든 브라운 총리가 영국의 전체적인 근로율 상승을 근거로, 영국이 세계 신용 경색의 피해를 비켜갔다고 자찬했던 것에 대해, 이는 외국인 근로자 및 저임금, 임시직 근로자로 인한 표면적인 근로율일뿐, 실질적으로 정규직은 상당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국가 통계청(Office of National Statistics)의 자료에 따르면, 실업자의 수는 지난 3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실업수당 수혜자의 수는 7,200명이나 증가한 806,300명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근로율이 상승한 것에 대해서는 이민 근로자의 증가와 함께, 이전보다 많은 여성들이 출산 후 복직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12508 영국 연료값 인상 러쉬에 서민 경제 '휘청' file 편집부 2022.02.28 66
12507 영국인 절반이 생필품 구매 낮추고 연료비 납부에 어려움(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6
12506 주택융자금 보유자들, 금리 추가 인상되면 어려움 직면 file 편집부 2022.11.03 66
12505 영국 3/4지역이 Councils Tax 5%이상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1 66
12504 영국 경기 침체 경고 속 '파운드,37년 만에 최저치' file 편집부 2022.09.20 67
12503 영국, 유럽에 가스 공급 제한되면 주 3회이상 정전 file 편집부 2022.10.27 68
12502 NHS 파업,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면서 장기화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68
12501 영국 성인 27%, 챌린저뱅크 계좌 보유하며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8
12500 영국 파운드 가치, 18개월 이상 동안에 최저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4.27 69
12499 영국 환자들의 1/4만 자격 갖춘 의사와 대면 검진 받아 file 편집부 2022.07.07 69
12498 영국 자동차 보험료 40% 인상에 운전자들 '충격' 편집부 2023.07.25 70
12497 영국 유권자, 5월 4일 투표부터 신분증 지참해야 file 편집부 2023.02.07 71
12496 영국 많은 지역 주택 가격,연봉의 10배이상에 달해 편집부 2022.02.28 72
12495 영국 수백만 명, 9월 5일부터 부스터 잽 접종 시작 file 편집부 2022.09.06 72
12494 영국 코로나19,여전히 증가세여서 '주의 당부' file 편집부 2022.10.12 72
12493 영국 중앙은행, 금리인상 27년만에 최대 폭인 0.5% 발표 file 편집부 2022.08.10 73
12492 영국,코로나-19 여행 제한은 적어도 1월 말까지 유지 예상 file 편집부 2022.02.27 74
12491 영국의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하향 추세'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75
12490 도버에 심각한 물류 및 교통 정체, '2020년 연말이래 최악의 상황' file 편집부 2022.04.12 76
12489 영국 에너지 가격 연 £1,400 증가 경고, 1월 재폭등 우려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76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