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2.46.182) 조회 수 9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자녀 학교배정 재심요청 증가

자녀를 원하는 학교에 입학시키지 못했거나, 자녀들에게 할당되어진 학교에 입학을 거절하는 등 학교배정과 관련된 재심요청이 기록적으로 증가했다고 더 타임즈가 보도했다.

26,000명 이상의 부모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학교에 자녀를 보낼 수 없게 됐고 이로 인해 재심사 등을 요청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 수치는 지난해에 비해 무료 20%가 증가했다고 정부 통계정은 밝혔다.
다시 말해 초등학교 입학 인원 증가로 인한 1순위 희망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다는 것이다.

좋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좋은 상급학교로의 진학을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부모들의 일반적인 생각이 초등학교 부터 좋은 학교에 입학시켜야 한다는 생각들이 영국학부모들의 교육열을 불붙이고 있다.

2006-2007 지난해 학교 배정과 관련해 26,440명의 부모들이 배정관련 재심을 요청했고 이중 재심이 수용되어서 지정학교가 변경된 사례는 5,590건에 밖에 되지 않는다고 신문은 전했다.

학교 배정과 관련된 수치는 지역에 따라 차이를 많이 보이고 있다. Durham의 경우는 전체 입학 정원의 94.5%가 자신들이 1 순위로 지망한 학교에 입학이 가능했다. 반면 Wandsworth나 South West London의 경우는 단 50.8%만이 1 순위 지정학교로 배정받게 된 것이다.

교육부 장관 Jim Knight는 영국전체를 두고 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들이 희망하는 학교에 배정받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꼭 우난히도 다른 학교에 비해 학생들이 몰리는 학교는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것은 부모들의 믿음과 확신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어느 학교를 가든 그 학교가 자녀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과 믿음이 우선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자유민주당 교육관련 대변인인 David Laws는 "이번 통계청의 발표는 노동당의 교육정책 실패를 정확히 설명해주는 증거가 될 것이다. 또한 학교 간 불평등 조장이 학부모들로 하여금 교육에 대한 불신으로 나타나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다"라고 현 정권을 비난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12782 영국 금융기관, 주택 담보 대출 이율을 기준 금리 상승분의 2 배 부담시켜 file 편집부 2022.07.07 147
12781 영국 경제 침체, 다른 나라보다 '타격 더 심각해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62
12780 영국 에너지 가격 연 £1,400 증가 경고, 1월 재폭등 우려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76
12779 영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다시 증가세, ’같은 사람이 여러번 감염’ file 편집부 2022.07.07 63
12778 생활비 급등으로 ‘판데믹 기간에 모은 저축액’ 고갈되어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35
12777 女, 일생동안 25톤의 살을 찌고 빼고 file 한인신문 2007.01.22 1133
12776 女, 일생동안 25톤의 살을 찌고 빼고 file 한인신문 2007.01.22 1042
12775 女, 일생동안 25톤의 살을 찌고 빼고 file 한인신문 2007.01.22 1110
12774 힌두교, 이슬람교가 기독교보다 대학 진학율 높아 file eknews03 2011.07.26 2522
12773 히드로공항 개방 합의에 따른 파급 효과 file 유로저널 2007.03.08 725
12772 히드로공항 개방 합의에 따른 파급 효과 file 유로저널 2007.03.08 909
12771 히드로공항 개방 합의에 따른 파급 효과 file 유로저널 2007.03.08 955
12770 히드로공항 6 터미널 계획은 근시행정 file 한인신문 2008.08.07 822
12769 히드로공항 6 터미널 계획은 근시행정 file 한인신문 2008.08.07 3009
12768 히드로 터미널5, 수화물 분실 여전히 심각 file 한인신문 2008.07.17 1059
12767 히드로 터미널5, 수화물 분실 여전히 심각 file 한인신문 2008.07.17 2508
12766 히드로 제6터미널 착공될까? file 유로저널 2007.11.27 1902
12765 히드로 제6터미널 착공될까? file 유로저널 2007.11.27 2814
12764 히드로 제6터미널 착공될까? file 유로저널 2007.11.27 1226
12763 히드로 제 3 활주로 건설, 마찰 가중 file 한인신문 2008.11.27 271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