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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이사 비용이 무려 3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주택이 부족한 인기 지역의 경우 과도한 집값 상승을 야기시켰다고 데일리 메일이 전했다. 현재, 주택 가격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비용을 제외하고 주택 매매과정에서 발생하는 순수 이사비용은 무려 £9,486에 이르고 이는 지난 1996년 £2,925에서 세 배 가까운 상승폭을 보이는 수치이며, 이와 함께 지속적 집값 상승을 목적으로 이사를 하지 않는 주택 소유자들의 증가로 인해 주택 공급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결국은 집값의 상승과 함께 이사 비용 상승을 야기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부동산 관련 시세를 종합하는 웹사이트인 Propertyfinder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 소유자들은 평균적으로 주택 판매 시 인지세로 £5,009, 부동산 중계비로 £3,027, 기타 세금으로 £1,000, 그리고 실제 이전 비용으로 £450를 지출해야 한다. 1996년 인지세는 £543로 이는 지난 10년간 무려 825%나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집값 파동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Gordon Brown 재무장관은 여러 차례 요청되어온 인지세의 재고를 묵살한 바 있다.

Propertyfinder의 Warren Bright은 이사비용의 상승에 가장 큰 원인으로 역시 인지세의 상승을 꼽으면서 이로 인해 결국 주택 공급의 부족 현상과 함께 집값 상승의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고 지적한 가운데, 이사 비용의 상승이 주택 개조 열풍을 일으키는데도 그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조사 결과도 전해졌다.

한편, 최근 꾸준히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집값문제를 놓고 부동산 조사를 수행하는 Hometrack는 집값 상승이 영국 전역에 균등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지난 2년간 월간 집값 상승비에 있어서 최고 증가폭을 보인 곳은 런던으로 1.8%의 상승률을 보인 반면, 웨일즈는 변화가 없었으며, 북부 지역은 0.3%의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는 조사 결과를 근거로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영국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2012년까지 영국 전역에 걸쳐 집값이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주택 매매시 발생하는 지출액의 상승과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로 주택 매매를 보류하고 있는 주택 소유자들의 증가가 집값 상승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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