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년 영국의 성공적 외국인 투자유치로 선두 유지

by 한인신문 posted Aug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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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년 영국의 성공적 외국인 투자유치로 선두 유지  

세계 경제의 어려움에도 영국은 많은 수의 외국기업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외국인 투자유치 분야에 선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국 투자청(UK Inward Investment) 보고서를 인용한 런던무역관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유치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연구투자(R&D_, 창조산업, 에너지, 금융서비스, 정보통신(ICT), 방위산업, 보안산업 등이 있으며,이미 성숙한 경제를 가진 미국,유럽,일본에서의 투자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인도 등들의 투자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영국의 한 해 동안의 외국인 투자 유치 실적를 보면,전년도에 비교해 10%증가한 수치인 총 48개 국가의 1573개의 외국인 직접 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프로젝트를 유치해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42%는 신규 투자프로젝트로 9% 증가했고, 28%는 증액투자, 30%는 M &A 프로젝트로 증액투자 증가는 최고의 수치를 기록했다.
한 해 동안 FDI를 통해 창출된 일자리는 4만5000개이며, FDI를 통해 유지된 일자리는 5만8000개이다.
이와같이 영국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게된 요인은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 제공, 세계수준의 R&D, 자동차 디자인 기술, 건축, 디지털 게임, 미디어 관련 상품 등창조 및 혁신의 세계 선두,그리고 네트워킹 지원, 이미 조성된 비즈니스 서비스 단지, 전 세계 비즈니스 컨텍 포인트가 몰려 있는 세계와 연결되는 입구로 평가되기때문이다.
  
신용경색에 따른 전 세계적인 어려움에도 영국의 전체 FDI의 30%를 차지하는 미국을 비롯하여,캐나다,브라질 등의 미주국가
들을 포함하여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최고의 교역상대이며, 영국에 많은 직접투자를 실시하고 있는 독일,프랑스,스웨덴 등 유럽 국가들은 주로 첨단기술 산업에 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인도, 중국,일봉 등 아시아 기업들은 세계화를 통한 이득을 얻기 위해 자신의 비즈니스 활동을 국제화시킬 필요성을 느끼게 됐고, 하이테크 산업의 회사들은 영국 사업체를 설립해 안정된 비즈니스 법 환경과 지적재산권의 보호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 영국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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