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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0명의 Freeview 고객들은 전파 업그레이드로 인해 TV를 전혀 볼 수 없게 됐고 더 심각한 것은 업그레이드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Freeview 셋업박스를 더이상 쓸 수 없게 됐다고 더 타임즈가 보도했다.

3년 전 Freeview 셋업 박스를 구입했던 고객들은 당시 100파운드의 금액을 지불했다. 하지만 고작 3년이 지난 지금 이 기계는 무용지물이 된 것이다.

Freeview 측은 디지털 방송을 송신하기 위해 이번 전파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지만 그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충분한 사전 공지를 하지 않았고 100파운드를 주고 구입한 장비가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보상계획도 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Freeview는 채널 수를 늘리고 더 선명한 송신을 위해 실시한 업그레이드라고 하지만 이로 인해 Daewoo, Labgear, Triax, 그리고 Bush의 Freeview 셋업 박스들은 더 이상 쓸 수 없게 됐다.

Freeview 고객, Alan White씨는 "이번 전파 업그레이드 때문에 우리 집의 TV는 완전 먹통이 됐다. 이 것도 짜증이나지만 더 화가 나는 것은 업그레이드에 관해 사전에 아무런 공지가 없었던 점이다"라고 인터넷을 통해 항의의 글을 올렸다.

기존 Freeview 셋업박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에 대해 제조업체들은 아무런 해결책을 제공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Daewoo의 Scott Purdom은 "우리 회사는 현재 Freeview 셋업박스를 생산하지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전파 업그레이드에 맞게 제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라고 말했다. 다른 Freeveiw 셋업박스 제조업체들 역시 반응 마찬가지였다.

미디어 관련 상원의원 John Whittingdale은 "이번 사태에 대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Freeview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이번 업그레이드는 필요한 것이었고 이로 인해 기존 셋업박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Freeview측은 "이번 일로 공식적으로 불편신고접수가 들어 온 것은 총 1,200건에 불과하다. 이번 사안에 대해 고객들은 충분히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Freeview의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셋업박스들은 현재 최하 20파운드의 가격에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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