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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0' 모델들이 런던에서 개최되는 패션쇼에서는 더이상 모델로 무대에 설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하지만 런던을 제외한 다른 패션 도시들은 이 방침을 결코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모델로써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심각한 수준의 다이어트를 생활처럼 해오는 패션모델들은 건강 상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그 동안 많은 지적을 받아왔다. 그 걱정들이 이제 런던시에서는 법으로 규정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거나 패션쇼를 기획하는 회사들은 법으로 모델의 체중을 정하는 것에 우려를 표명하고 기업 스스로가 모델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그렇지만 런던에서만 이런 법들이 제정된다고 해서 모델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다른 패션 중심 도시, 파리, 뉴욕, 밀란 등에서는 이번 런던시의 발표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서면서 심지어 런던에서 개최되는 패션쇼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런던시가 사이즈 '0' 모델에 대해 법으로 보호하고 건강상태에 대한 의사의 소견서 제출 등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는 것은 2006년 8월 22세의 브라질 출신 모델 Luisel Ramos의 사망사고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British Fashion Council의 Hilary Riva는 "런던에서만 적용되는 법을 만들거나 모델들이 국제건강증명서 등의 서류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등의 문제는 단순히 런던 패션계만 동의한다고 해서 실현 가능한 것은 아니다. 가능한 모델들의 건강을 위해 제도적인 틀안에서 모델을 보호하고 싶지만 다른 국가의 패션단체들은 이번 런던시의 방침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지만 우리 카운슬 내에서라도 이런 제도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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