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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외 국가 출신들의 영국으로의 취업 이민을 제한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 채용이 필요한 부족 직업군 리스트가 발표되었다. 본 리스트에는 기술이나 노동인구 부족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직업군이 명시되어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본 규정에 명시되지 않은 직업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를 희망하는 고용주들은 유럽연합 외 국가 출신들의 영국 취업 이민을 진행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번 외국인 이민자 수 자체를 제한하겠다는 방안이 거센 반발에 직면함에 따라, 단순히 전체 취업 이민자 수를 제한하기 보다는 이 같은 직업군별 허용 제도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부족 직업군 판별 작업은 이민 자문 위원회(Migration Advisory Committee)에서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본 리스트에 따르면 기존과 같이 엔지니어, 공학, 생물학, 건설 등 이미 외국인 근로자가 주로 종사해오던 직업군을 비롯, 선박 운전자, 발레 댄서 등 색다른 직업군도 포함되어 있다. 그 동안 부족 직업군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았던 간호사와 요리사는 부족 직업군에 포함되었으며, 중등 교사의 경우는 수학과 과학 교사는 이에 해당되었으나 기타 과목 교사는 부족 직업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산파, 사회 복지 종사자, IT 기술자는 더 이상 부족 직업군에 포함되지 않으며, 간병인의 경우 시간 당 £8.80 이상을 받는 경우에만 허용이 됨에 따라, 많은 고용주들이 이 같은 규모의 임금을 지불할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되어 이들 역시 영국으로의 취업 이민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부족 직업군에 해당되는 직종의 경우, 이민 근로자들은 별다른 고용주의 스폰서 없이 취업 비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부족 직업군에 해당되지 않는 직업군의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채용 공고와 고용주의 스폰서를 통해 취업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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