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67.229) 조회 수 31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총기 불법개조 및 총기로 인한 살인 사건 등으로 총에 대한 우려와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한 남성의 공기총 오발사고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또다른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31살된 한 남성이 공기총 오발사고와 관련해 사고현장에서 즉시 체포되고 공기총에 맞은 3살 아이는 즉시 병원으로 후송되는 일이 지난 5일 발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공기총을 발사한 남성이 총을 맞은 3살된 남자 아이의 아버지라는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총상 입은 3살된 아이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자신의 창고 주변에 계속해서 몰려드는 비둘기들을 내몰기 위해 집에 보관하고 있던 공기총 꺼내 비둘기때를 향해 발사했지만 마침 이 때 총이 발사된 방향에 자신의 3살된 아들이 뛰어 놀고 있었던 것이다.

신고를 받고 긴급히 출동한 응급구조대원들의 도움으로 총상을 입은 아이는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었고 바로 West London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총상은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는 아니며 병원에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아이의 상태가 호전적인 것은 다행이지만 아이의 아버지는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신문은 전했다. 실수로 인한 오발사고였고 아이의 생명에도 큰 문제가 없고 특별한 범죄협의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조사 후 풀려날 수 있을 것이라고 경찰은 전망했다.

총기로 인한 살인 사건뿐 아니라 공기총으로 인한 오발사고도 꾸준히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몇 일전에는 18개월된 유아가 친누나가 실수로 쏜 공기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6
472 영란은행, 내년 초까지 영국 인플레이션 5% 이상 경고 file 편집부 2021.10.31 215
471 영국 코로나 확산세 다시 최악, 그 원인에 관심 모아져 file 편집부 2021.10.31 198
470 영국, '세금 인상, 난방비 50% 인상, 모기지 대란'경고 file 편집부 2021.10.31 261
469 영국 코로나 감염 다시 폭등, 정부 플랜B 없는 무대책 불안 file 편집부 2021.10.31 202
468 COVID 19 ,2회 접종한 후에도 가족간에 감염이 높아 file 편집부 2021.11.10 157
467 영국 주택융자 이자율, 내년까지 두 배로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1.11.10 158
466 잉글랜드GP의 대면진료 60% 수준,대체 의료진 진료도 절반 file 편집부 2021.11.10 145
465 영국, 브렉시트로 경제 타격 크고 올 EU 교역량도 15% 감소 전망 file 편집부 2021.11.10 175
464 영국 병원 대기 환자 572만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 file 편집부 2021.11.10 163
463 영국 기업의 성장 기대, 12개월만에 최저치로 하락해 file 편집부 2021.11.15 154
462 조세피난처 및 아시아 부유층 등 해외 투자자, 영국 주택 구매 급증 file 편집부 2021.11.15 200
461 영국 내 재택근무, 여성 경력개발에 더 불리할 수 있어 file 편집부 2021.11.15 194
460 영국의 올 겨울 COVID, 유럽 추세와는 다르지만 깊은 우려 예상 file 편집부 2021.11.15 235
459 英, '환경상품 관세폐지 및 화석연료 보조금 중단' 거부해 file 편집부 2021.11.15 194
458 영국 기업 80%, 공급가 상승에 가격 인상 불가피 file 편집부 2021.11.15 206
457 영국 정부, 판데믹에 초기 대응 실패 편집부 2021.11.24 142
456 영국, EU로 부터 탈퇴의 첫 성공적 정책 증명 file 편집부 2021.11.24 160
455 영국 주택융자 이자율, 내년까지 두 배로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2.02.27 86
454 영국, EU로 부터 탈퇴의 첫 성공적 정책 증명 file 편집부 2022.02.27 27
453 영국 정부, 판데믹에 초기 대응 실패 file 편집부 2022.02.27 17
Board Pagination ‹ Prev 1 ...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