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2.25.88) 조회 수 1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英,예금자보호금액 5만 파운드로 올려 확대시행

영국 정부는 은행이 지불불능 상태 시 예금자에게 5만 파운드(약 10만 달러)까지 예금을 보증하기로 했으며, 대상은 기업이 아닌 개인(납세자)이 우선 대상이라고 밝혔다.
알리스테어 다링 영국 재무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은 기존 3만5000파운드에서 5만 파운드로 예금보호금액의 인상은 제2의 노던 락 은행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예금자에게 은행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히면서 이미 7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정부 고위관료는 이로인해 이번 5만 파운드 예금보호조치는 1은행당 1계좌 보호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 은행 예금계좌 중 약 97%가 보호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링 장관은 미국처럼 은행이 예금 환불금을 쌓아 놓는 제도는 향후에 도입하기를 검토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대신 은행이 지불불능상태로 떨어지면 7일 이내에 예금자의 예금을 납세자에게 받은 세금, 즉 국고에서 지불한 후 해당은행의 자산을 매각해 보전받는 것임. 물론 은행의 자산처분은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기존 3만5000파운드에서 5만 파운드로 지급보증 한도액 상향조정은 작년 가을 다링 장관에 의해 공식적으로 제안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논란이 됐던 금액인 10만 파운드에는 미치지 못한다.
The Times 보도를 인용한 그로벌윈도우에 따르면 이에 대해 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은 신용사태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예금보증한도 확대조치를 적극 반기고 있음. 영국은행가협회는 이번 은행 규정 개정조치는 10년만에 가장 큰 사건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반면에 야당은 즉각 반대하고 나서고 있는데, 자유민주당의 경우 미국처럼 예금환불금제도를 통해 은행이 직접 해결해야 하며, 이에 대한 책임은 납세자가 아니라 은행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비자감시단체인‘위치’는 이번조치는 흡족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하면서, 예금보호 보증을 받을시 7일이란 기간을 설정했는데, 민간의 경우 하루가 급하므로 이 기간을 줄여 빠른시일 내에 예금을 지급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1은행당 1계좌만 예금보호를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예컨대 HBOS그룹은 Halifax, Bank of Scotland, Birmingham Midshires 등 여러 상호의 금융기관을 가지고 있어 이럴 경우를 대비해 금융기관 상호별 1계좌를 보호해 주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며 명확히 해줄 것을 요구했다.
다링 장관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내년 2월에 있을 은행법 개정 시 고려해 보겠다고 하면서, 지금 당장은 반영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인신문 장태진 기자
                      eurojournal29@hotmail.com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6
6491 영국 신차 판매시장 42년만에 찾아온 슬럼프 file 한인신문 2008.09.11 1809
6490 영국 신차 판매시장 42년만에 찾아온 슬럼프 file 한인신문 2008.09.11 1070
6489 내가 사는 지역, 얼마나 안전한가 file 한인신문 2008.09.11 1303
6488 내가 사는 지역, 얼마나 안전한가 file 한인신문 2008.09.11 1256
6487 2008년도 영국 노동법 변경,일부 10월부터 적용 file 한인신문 2008.09.12 1184
6486 2008년도 영국 노동법 변경,일부 10월부터 적용 file 한인신문 2008.09.12 1529
» 英,예금자보호금액 5만 파운드로 올려 확대시행 한인신문 2008.09.12 1128
6484 英,예금자보호금액 5만 파운드로 올려 확대시행 한인신문 2008.09.12 1838
6483 영국 남자들도 패션 속옷, 양말 구매 관심 높아 한인신문 2008.09.12 1354
6482 영국 남자들도 패션 속옷, 양말 구매 관심 높아 한인신문 2008.09.12 1381
6481 英 첫 주택 구입자 절반, 부모 재정 지원 받아 file 유로저널 2008.09.16 1055
6480 英 첫 주택 구입자 절반, 부모 재정 지원 받아 file 유로저널 2008.09.16 1009
6479 브라운 총리, 테러 경계 지속할 것 file 유로저널 2008.09.16 735
6478 브라운 총리, 테러 경계 지속할 것 file 유로저널 2008.09.16 1046
6477 영국 떠나는 영국인들 급증 file 유로저널 2008.09.16 1557
6476 영국 떠나는 영국인들 급증 file 유로저널 2008.09.16 1333
6475 경찰의 운전자 기록 보유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9.16 1253
6474 경찰의 운전자 기록 보유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9.16 1106
6473 맥주 세금 인상에 따른 펍 폐업 위협 file 유로저널 2008.09.16 774
6472 맥주 세금 인상에 따른 펍 폐업 위협 file 유로저널 2008.09.16 1273
Board Pagination ‹ Prev 1 ...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