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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선고를 받은 한 폐암 말기 환자가 가족들과 함께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떠났지만 지난 주 결국 부도처리된 XL여행사로 인해 여전히 여행지인 이집트에 묶여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전했다.

암세포가 뇌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급히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아직도 영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지난 주 갑작스러운 XL여행사의 부도로 많은 여행객들이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49세의 Chrry Dodgson씨는 그 피해가 남들보다 더 크다고 신문은 전했다.

Dodgson씨는 병원으로 부터 폐암말기이며 살 수 있는 날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판정을 받고 죽기 전 마지막 여행을 가족과 함께 이집트로 떠났다. 하지만 XL여행사의 부도로 이집트에서 영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탈 수 없었고 현재까지도 이집트에 머물고 있는 중이다.

이미 호텔 숙박료가 1,400파운드까지 나왔고 여행경비로 가지고 간 돈은 다 쓴 상태여서 호텔 측에서는 당장 숙박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경찰을 불러 쫒아 낼 것이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고 Dodgson씨는 말했다.

더 심각한 것은 폐암이 급속히 온몸으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꾸준히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이미 치료가 예약된 날짜도 지나간 상태여서 건강상태도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내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 싶었다. 하지만 생애 최고로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랬지만 현재는 생애 최악의 여행을 보내고 있다"라고 Dodgson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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