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올림픽 사칭 일자리 사기

by 한인신문 posted Sep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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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의 동유럽 근로자들이 실제 존재하지 않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관련 인력채용에 지원하기 위해 수백파운드의 현금을 일자리 알선 브로커에게 지급한 것으로 들어나 파장이 예상된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동유럽 근로자들이 런던올림픽 관련 사기를 당한 첫번째 사건이고 경찰보다도 BBc 방송국이 먼저 이와 관련된 증거를 확보하면서 사건에 대한 전말이 공중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약 500명의 슬로바키아 근로자들은 일자리 알선책에게 개인당 600파운드의 알선비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들이 알천책으로 부터 소개 받은 일자리들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알선비는 영국에서 거주하기 위해 필요한 숙소의 계약금과 알선에 대한 댓가로 지불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선브로커는 CruiseLine이라는 이미 사무실을 정리하고 도주한 상태라고 신문은 전했다.

BBC는 관련 증거자료를 모두 경찰에 인계했고 경찰도 피해를 입은 동유럽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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