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6.81.115) 조회 수 48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갱신하지 않은 면허증 소지시 면허취소 및 1,000파운드 벌금


영국에서 현재 사용 중인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이 처음 도입된 1998년 이후 10년이 지나면서 도입 첫해에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았던 2,500만명의 운전자들은 면허증을 갱신해야 한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이들이 갱신을 위해 DVLA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무려 4억파운드에 달하고 영국정부 입장에서는 상당한 액수의 국고(Treasury)가 충당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10년 마다 갱신해야 하는 플라스틱 면허증의 재발급 비용은 17.5파운드로 다른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 다소 비싼 금액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만약 면허 갱신을 하지 않고 유효기간이 지난 면허증을 소지한 채 운전을 하다 적발될 경우는 면허가 취소될 뿐 아니라 1,000파운드의 벌금까지 부과받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영국자동차연합 AA의 Edmund King 회장은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면허증을 재발급하면서 지불하는 비용이 DVLA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수익이 되기 때문에 운전자들로 하여금 운전면허증 교체가 DVLA의 장사속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0년 전 종이로 된 운전면허증을 사용하던 영국은 급증하는 가짜 운전면허증의 폐해를 막기 위해 사진이 부작되고 위조를 방지할 수 있는 특별 인식이 부착된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을 도입했다.

또한 유럽 어느 국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운전면허증이 필요했던 당시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초기 발급 비용이 50파운드나 되기 때문에 발급 비용이 비싸다는 비판은 계속해서 받아왔다.

자동차 연합과 운전자 연합 관계자들은 면허증 유효기간 만료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운전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운전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만약 갱신기간을 놓칠 경우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내년에도 운전면허증이 만료되는 운전자는 약 300,000명으로 추정되고 이는 약 5백만파운드의 국고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DVLA는 면허갱신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오래된 사진을 최신 사진으로 바꾸기 위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효기간 만료가 다가오는 운전자들에게는 개인별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12722 'BBC 러시아', 편파방송 시비 file 유로저널 2007.01.03 1521
12721 'JJB 스포츠' 법정 관리로 수천명 실업 위기 file eknews 2012.09.25 2327
12720 'Right to rent'가 외국인 세입자 심각한 차별 file eknews02 2018.06.05 1075
12719 '기괴한 박물관' Piccadilly circus에 개장 file 한인신문 2008.08.21 4601
12718 '기괴한 박물관' Piccadilly circus에 개장 file 한인신문 2008.08.21 4471
12717 '뚱뚱한 이민자는 받지 않습니다!’ 유로저널 2007.11.20 814
12716 '뚱뚱한 이민자는 받지 않습니다!’ 유로저널 2007.11.20 774
12715 '뚱뚱한 이민자는 받지 않습니다!’ 유로저널 2007.11.20 954
12714 '모닝커피+샌드위치 한 조각' 하루 열량 50% file 한인신문 2008.10.24 894
12713 '모닝커피+샌드위치 한 조각' 하루 열량 50% file 한인신문 2008.10.24 1557
12712 '물 다이어트'중이던 여성 사망 file 한인신문 2008.12.18 2900
12711 '물 다이어트'중이던 여성 사망 file 한인신문 2008.12.18 1160
12710 '비만 위기' 영국, 연간 약 1000억 파운드 비용 지출 편집부 2023.12.05 38
12709 '살충제 계란', 영국에서도 70만개가 이미 유통되어 file eknews10 2017.08.15 1602
12708 '억' 소리나게 비싼 런던, 1년에 1억 넘게 들어. eknews 2014.09.30 2005
12707 '코로나 19' 여파로 영국행 수입물량 감소로 기업 재고 불안 file 편집부 2020.03.10 889
12706 '코로나 19' 위기의 영국, 확산 시 수백만명 ‘자택 격리 권고 가능' file 편집부 2020.02.18 3129
12705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브렉시트후에도 '무관세 수출' (1면) file 편집부 2019.06.12 1712
12704 (1면 기사) 총선 참패 메이 총리 사퇴론 불거져 file eknews10 2017.06.13 1235
12703 (유로저널 속보) 영국 정부, COVID19 경제 침체 극복위해 £9 BILLION 긴급 투입 file 편집부 2020.07.09 140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