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파키스탄행 노선 잠정 운항중지

by 한인신문 posted Sep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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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BA는 지난 주말 파키스탄의 Islamabad에서 발생한 트럭폭탄 테러로 어린이 1명을 포함한 6명의 영국인들이 부상을 입자 히드로 공항에서 파키스탄으로 향하는 모든 비행기 운항 일정을 취소했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BA 대변인은 "무엇보다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영국항공의 직원 및 비행기 보호를 위해 모든 파키스탄행 노선을 잠정적으로 정지시킨 상태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지난 주 20일 토요일 오후 8시경 Islamabad에 위치한 Marriott Hotel이 탈레반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테러리스트에게 공격을 받았다. 테러리스트는 약 600kg의 폭약이 실린 트럭을 몰고 호텔까지 들어왔고 이 폭발로 인해 53명이 사망하고 26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이 중 6명이 영국인으로 공식확인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6명의 영국인 중 2명은 아직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고 나머지 4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어 간단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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