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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급 관리기관인 Ofgem이 에너지 회사들에게 요금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Ofgem은 에너지 공급 회사들이 일제히 요금을 인상했던 지난 2월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Ofgem에 따르면, 이들 에너지 공급 업체들의 의도적인 요금 담합에 대한 증거는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Ofgem은 이들 업체들이 연료 원가 인상으로 인한 에너지 요금 인상을 막을 수는 없었으나, 적어도 고객들이 가장 저렴하고 유리한 에너지 요금을 적용받도록 하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데빗카드로 자동 이체되는 요금 제도를 택한 이들에 비해 다른 요금 제도를 이용하는 4백 30만 명의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요금을 부과받은 만큼, 이는 명백한 잘못이라고 밝혔다. Ofgem은 특히 이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고객들은 대부분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층이 주를 이룬다는 점에서, 에너지 공급 업체들이 이들을 보다 배려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데빗카드로 자동 이체되는 요금 제도를 택한 이들은 다른 요금 제도를 이용하는 이들에 비해 연간 £118를 저렴하게 부과받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Ofgem은 에너지 공급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이 같은 잘못된 요금 차별을 개선하지 않을 경우에는 경쟁 관리국(Competition Commission)의 제재를 통해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주 정부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영국 내 연료 빈곤층은 전년도 대비 백만 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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