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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신규 자동차 판매에 따른 신차 등록이 지난 9월달에 21%나 감소했다고 자동차 제조 무역업 협회(Society of Motor Manufacturers and Traders)가 발표했다. 이로써 신차 판매 감소는 다섯 달 째 연속으로 이어져 최근 경기 침체가 금융권 뿐만이 아니라 경제 전반에 다양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드러냈다. 올해 전체적으로는 신차 판매율이 7.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번 9월 신차 판매 감소가 특히 우려가 되는 것은 9월은 보통 신차 판매가 가장 활발한 달 가운데 하나로, 통상적으로 연 판매율의 17%를 차지해 왔기 때문이다. 신차 판매가 가장 활발한 달은 3월로 자동차 번호판의 글자가 바뀜에 따라 신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가장 몰리는 달이다. 이와 함께, 차량 종류별로 조사한 결과 소형차들의 판매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가장 많이 판매된 소형 차량은 현대의 i10 모델과 Vauxhall의 Agila 모델이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형차들은 대부분 소형차들에 비해 판매 하락을 보였으며, 그러나 Audi와 Jaguar는 여전히 판매 증가를 보였다. 9월에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Vauxhall의 Corsa 모델이었으며, 그러나 올해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여전히 Ford의 Focus 모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부유층들의 Audi와 Jaguar 같은 인기 모델 구입은 여전히 지속되는 반면, 서민층의 경우 차량 구입을 자제하거나 소형차를 선택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동차 제조 무역업 협회는 정부가 경기 침체에 따라 금융권에만 주목하고 있는 것과 관련, 자신들과 같은 일반적인 경제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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