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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롭게 선보인 인터넷 게임이 7, 8세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의 폭력성이 도를 넘는다는 지적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리틀 홀리건(Little Hooligan)'이란 제목의 이 게임은 귀여운 모습을 한 악동같은 어린이들이 등장해 총, 칼 그리고 야구방망이를 이용해 폭력을 일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락을 즐기는 7,8세 어린이들은 자신이 정한 홀리건을 교육시키고 훈련시켜서 제대로된 폭력배로 키워내는 것이 이 오락의 전체 줄거리다.

오락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훈련을 위해 도둑질을 하거나 술을 먹거나 무기를 구입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특히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실제 축구구단의 홀리건들을 상징적으로 묘사하면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오락은 7세부터 16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즐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게임에 대해 강력히 비난하고 나선 곳은 축구협회(Football Association), 축구팬클럽, 총기 및 칼범죄 관련 시민단체들이 적극 게임에 대한 비난을 쏟아 부었다.

한 축구협회 관계자는 "어린아이들을 폭력배로 키우는 것은 결코 오락이라고 할 수 없으며 사회문제를 조장하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축구후원자연합(Football Supporters' Federation)의 Malcolm Clarke은 "이 게임은 실제 구단명과 구단 서포터즈의 이름을 사용해서 축구팬들을 마치 모두 범죄자로 치부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축구팬들에 대한 매우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 줄 수 있기 때문에 당장 게임사이트를 패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게임을 개발한 Blouzar의 Chris Evans는 "어린 아이라고 하지만 게임과 현실세계는 분명히 구분한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게임으로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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